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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남 원장의 건강식생활제안, 웰빙 밥상으로 암과 멀어지세요! “99881234”, 누구나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다가 하루 이틀(1~2일) 앓고 3일째 사망(4)하는 것을 원한다. 하지만 건강과 장수를 위협하는 요인이 많은데, 그중 사망 1순위가 바로 암이다. 과학이 발달하며 암치료 대부분의 성공률이 높아졌지만, 암은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사실 누구에게나 암세포는 매일 생긴다. 적게는 3천개에서 많게는 6천개 이상도 생긴다. 그러나 우리 몸의 세포수가 무려 60조 가까이 되기 때문에 60조 중의 3천~6천개는 그야말로 보이지도 않을 작은 숫자이다. 하지만 이 세포가 살아남을 경우 건강한 세포보다 자라는 속도가 최소 2배 이상 빠르기 때문에 정상세포의 자리를 암세포가 차지하게 되는 것이.. 2016. 7. 12.
환경까지 살리는 건강한 식습관 “이젠 나도 에코피플” 일반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말할 때 ‘몸에 좋은’, 혹은 ‘인체에 무해한’ 여러 습관들을 떠올린다. 그런데 최근 건강한 식습관의 개념이 확장되고 있다. 내 몸뿐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지구,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단지 식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 당신도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에코피플이 될 수 있다. 누군가를 위해서 한 끼 식사를 준비해본 적이 있는 사람은,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이 소모되는지 알 수 있다. 비단 요리를 하는 사람의 정성이나 수고로움이 아니더라도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재료나 가스 등 많은 에너지가 쓰이면서 탄소가 배출되고, 이는 고스란히 지구를 아프게 하는 직접적인 요인이 된다. 또한 그렇게 만들어진 음식물은 모두 먹어치우지 못한다면 당연히.. 2016. 7. 12.
농가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트렌드 6차 산업을 아시나요? 푸근한 고향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시골’이라 불리던 농촌은 잊어도 좋다. 이제 농촌은 작물을 이용해 가공품을 만들어 내고, 이를 활용해 또다시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생산해 낸다. 침체되어 있는 농촌을 되살릴 6차 산업에 대해 살펴보자. 6차 산업이 떠오르게 된 배경에는 농가의 불안정한 소득과 귀농·귀촌인 증가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의 필요성을 들 수 있다. 농촌은 농업이라는 1차 산업에 특산물 등의 재화를 생산하는 2차 산업 그리고 관광 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창출하는 3차 산업을 통해 복합 산업공간으로 진화 중이다. 1·2·3차를 곱하면? 6차 산업!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 농업과 2, 3차 산업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산업을 6차 산업이라 부른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모 농촌마을.. 2016. 7. 12.
식품별 보관 노하우 대공개 똑소리나는 보관법 따로 있어요 마트에 갔다가 1+1세일, 마감세일에 낚여서 잔뜩 사오고만 식재료들. 결국 다 사용하지도 못하고 상해서 버리거나 냉동실 구석에 넣어두고 까맣게 잊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식재료를 구매할 때는 꼭 필요한만큼 구매하는 것이 좋고, 남은 식품은 각각의 식품에 맞는 보관법으로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이 포인트. 식품별로 좀 더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요령을 살펴본다. 신선식품은 신선한 상품을 고르는 일도 중요하지만, 각각의 식품 성격에 맞는 보관법을 찾는 것 역시 중요하다. 적절한 보관법으로 식품을 보관하면 세균의 증식을 막을 수 있어 식중독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좀 더 오랜 기간 보다 신선한 상태로 식품을 활용할 수 있다. 신선식품을 보관하려면 무조건 냉장고를 사용해야 한다는 건 잘못된 생각.. 2016.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