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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9

[4일차 2017.02.18]후쿠오카 하카타역 - 우오베이 스시 하카타역에 먹을 곳을 찾다가 간 우오베이 스시! 한국인이 많이 찾는 만큼 한글로 잘되어 있다. 접시마다 가격이 다르고 밑에 가격이 세후 가격이다. 한글어로 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고추냉이도 선택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고추냉이는 별로 없었다. 먹을 만했다! 맛있다! 맛있다! 한국꺼랑은 다르다. 맛있다! 요건 좀 비싼 애였다. 고등어도 비싼 스시. 맛있다... 쓰면서도 다시 한 번 가서 먹고 싶은 곳이다. 추천! 2017. 3. 24.
[3일차 2017.02.17]사세보 버스정류장 시간표 사세보 버스터미널 시간표는 네이버에 없어서 올립니다. 고생하시는 일본 여행자들을 위해서.... 하우스텐보스를 많이 가실텐데 저희도 버스 시간표를 몰라서 해맸습니다. 시간표 중간중간에 한글이 나와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꾸벅! 나가사키공항, 나가사키 코인 짐 맡기는 곳! 2017. 3. 24.
[3일차 2017.02.17]나가사키현 미술관 나가사키현 미술관을 갔었다. 날이 우중충했는데 로비에 갔더니 데스크에 2분이 계셨는데 한국어를 모르셔서 영어로 더듬더듬 대화했다. 유료관인 특설관이 있고 무료관이 있다는 얘기였다ㅋㅋㅋ 일본인들의 생활전시회가 열리고 있었고 , 수묵담채화 같은 관도 있었다. 고양이가 귀엽당... 데지마에서 가까워서 한번 올만하지만 그렇게 메리트는 없는 것 같았다. 다만 한글로 만든 작품을 만날 수 있었고, 일본 학생들이 카운터에서 귀엽게 소근소근 거렸다. 고양이 사진이 귀여운 곳... 2017. 3. 24.
[2일차 2017.02.16] 나가사키 짬뽕-시카이로 시카이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옆에 이름을 적고 예약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름을 적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래, 나가사키 왔으니깐 나가사키 짬뽕은 먹어야지 세전가격이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주의하세요~ 일본어 문외자라 사진만 보고 시켰습니다. 나가사키 항도 보이는 바깥자리에 앉았었어요 세팅을 하고 볶은 나가사키 짬뽕같은건데 약간 짜더라구요 그리고 양배추가 많이 드가있습니다. 나가사키 짬뽕 국물이 고기육수 같아서 몇 입먹으니깐 괜찮더라구요 이것도 약간 짭니다. 먹을만 합니다. 2017.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