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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12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중국 방문 결과(6.2~6.4)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G20농업장관회의 참석차 ‘16.6.2∼6.4일(2박 3일) 동안 중국 시안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G20 농업장관회의는 '농업혁신과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안정적 식량공급을 위해서는 첨단기술과 환경친화적 농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한 국제 공조 강화의 필요성에 참석자들은 공감하였습니다. 특히, 이동필 장관은 수석대표 연설에서 우리나라 농업의 6차산업화, 스마트팜 정책을 소개하였고, 우리나라의 사례와 경험 등을 국제사회와 공유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농업의 6차산업화와 ICT 융복한 농업은 G20 농업장관 공동선언문에도 채택되었습니다. 아울러, 이동필 장관은 러시아·일본·이탈리아 등 주요국 농업장관과 양자면담을 진행하였고, 농업.. 2016. 6. 21.
한국 농식품 중동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해 6월 18일부터 중동의 물류 허브인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안테나숍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우리 농식품의 진출 가능 여부, 신규 판매망 확보 등을 위해 신규시장을 중심으로 안테나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바이와 아부다비는 중동을 대표하는 도시로 안테나숍을 운영하기에 적합한 도시입니다. 두바이 안테나숍은 두바이몰(Dubai Mall) 內 식품유통매장인 웨이트로즈(Waitrose)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두, 라면, 과자류 등 14개 품목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며, 아부다비 안테나숍은 달마몰(Dalma Mall)에 로드숍(Road Shop) 형태로 운영되며, .. 2016. 6. 21.
아는 만큼 보인다! 산나물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농식품부 정책기자 김효임입니다. 지난번 가족과 함께 양평군 용문산관광단지에 다녀왔는데요.양평은 주위에 산이 많아서 산나물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양평 용문산 관광단지는 용문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가 있어서 유명한 곳입니다.우리 가족이 방문했을 때 산나물 축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산나물은 왜 먹어야 할까요? 양평군 한용원 산림과장님을 만나 들어보았답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고 환경이 오염되고 현대인들의 식생활이 변화함에 따라 희귀병 또는 성인병 등이 많이 일어나는데요. 이를 예방할 수 있고 또 치료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산나물이랍니다. 그래서 산나물을 꼭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산나물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면역력 증진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데요.특히 청정지역에서 자란 초록.. 2016. 6. 17.
한국 농식품 중국 시안에 실크로드를 수놓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국식품의 인지도 제고와 중국 내륙 지역 진출 확대를 위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시안에서 『2016 K-Food Fair Xian』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6 K-Food Fair Xian』은 "아름다운 실크로드, K-Food로 풍요롭고 윤택하게(锦添丝路, 丰裕富饶)"라는 슬로건으로 중국 실크로드의 관문인 시안에서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강조하고, 중국 서북지역 시장진출 확대를 목표로 수출 및 한국식품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① 중국 바이어 대상 행사(B2B, 수출상담회)와 ②일반 소비자 체험 중심의 행사(B2C)로 이원화하여 개최됩니다. 6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수출상담회에는 한국식품업체 25개사 41명과 중국 현지 바이어 42개사의 1:1 수출·.. 2016.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