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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10

KTV] "중국 대륙의 입맛을 잡아라"…삼계탕 중국 첫 수출 중국인들이 가장 먹고 싶어하는 한국 음식 삼계탕! 까다로운 검역절차 때문에 제한돼 왔던 삼계탕의 중국 수출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2016. 7. 7.
시대의 소울푸드 4. "영조의 닭곰탕부터 아빠의 통닭까지" 아득한 옛날, 늑대 가운데 어느 종은 힘들여 사냥하느니 인간들의 곁에서 음식을 받아먹고 인간의 손에 길들여지는 쪽을 택하게 된다. 이들이 바로 오늘날 개의 조상이었고 동시에 ‘가축’이라는 존재의 계보를 연다. 이후 소나 돼지가 가축의 대열에 합류했고 약 4천년쯤 전 오늘날의 동남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야생 닭 역시 사람들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왔다. 처음에 닭은 식용보다는 시간을 알려주는 영물로 대접받았고 귀족들이 즐기는 싸움닭 등으로 길러졌다. 공자가 서른다섯 살 때 고향인 노나라를 떠나게 만든 사건은 바로 귀족들의 닭싸움, 즉 투계 중 발생한 시비가 발단이 돼 터진 내전이었다. 기원전 4세기에 이르면 이미 중국에서는 계란을 대규모로 부화할 수 있는 시설이 개발됐고 닭은 고기와 알을 인간에게 선사하는 훌.. 2016. 7. 7.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중국 방문 결과(6.2~6.4)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G20농업장관회의 참석차 ‘16.6.2∼6.4일(2박 3일) 동안 중국 시안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G20 농업장관회의는 '농업혁신과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안정적 식량공급을 위해서는 첨단기술과 환경친화적 농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한 국제 공조 강화의 필요성에 참석자들은 공감하였습니다. 특히, 이동필 장관은 수석대표 연설에서 우리나라 농업의 6차산업화, 스마트팜 정책을 소개하였고, 우리나라의 사례와 경험 등을 국제사회와 공유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농업의 6차산업화와 ICT 융복한 농업은 G20 농업장관 공동선언문에도 채택되었습니다. 아울러, 이동필 장관은 러시아·일본·이탈리아 등 주요국 농업장관과 양자면담을 진행하였고, 농업.. 2016. 6. 21.
삼계탕? 삼계탕! 中 수출 상품 인삼 함량 논란(동아일보, 6.16) 보도 관련 설명 언론보도 내용 - 국내 삼계탕 제품에는 보토통 인삼이 6~10g 들어가는데, 이번 중국과 합의한 조건에 따르면 중국 수출용 삼계탕에는 인삼 함량이 절반(3g)도 들어가지 못함 - 삼계탕 생산업체는 "3g만 넣어서는 맛과 향을 제대로 살리기 어렵다"며 "실적에 연연해 성급하게 합의했다"며 비난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정부는 ‘15년 10월 한·중 간 합의된 "삼계탕 중국 수출 검역·위생조건" 협의 시 수출용 삼계탕에 사용하는 인삼은 중국의 관련 규정인 「신자원식품 비준 공고」에 따르도록 협의하였습니다. 동 규정은 중국 내 '12년 8월 기 도입되어 중국 및 중국으로 관련 제품을 수출하는 모든 국가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며, 수출용 삼계탕에 사용되는 부재료 및 첨가물 등 기준이 수입국(중국)의 기준을 준수.. 2016.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