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통주10

특색 있는 우리 먹거리가 가득한, 부산 국제 식품대전에 가다! 지난 25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부산 국제 식품대전에 다녀왔습니다.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부산 국제 식품대전에 참관하게 되었습니다.올해는 농식품부 정책기자로서 특색 있는 우리 농식품 부스를 중심으로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들어서니 입구에 전통술 홍보관이 반겼습니다. 멀리서 보면 고급 와인 같은 우리 전통술들이 눈에 띄었는데요.코리안 와인으로 외국에서 오신 손님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색깔이 아주 곱습니다. 울금, 고구마, 과일 등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막걸리가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전통주 코너에서 옆으로 가보니 대한민국 식품명인들이 우르르~ 나오셨습니다. 정말 포장 하나하나 예쁘고 세련되게 되어 있어선물용으로도 제격으로 보였습니다.농식품부가 인정한 식품명인들이 만든 것이라.. 2016. 7. 7.
우리 술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 16년 '찾아가는 양조장' 6개소 신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2016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6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 품질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선,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조성하고 6차산업화의 거점으로 육성·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술 본연의 풍미를 느끼고 그 술이 생산되는 환경과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음식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지역 양조장을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고자 '13년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을 선정, 지원해왔습니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농촌 지역 소재 양조장 중심으로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후, 농업과 연계성, 시설의 역사성, 지역 사회와 연계성, 술 품질 등을 평가하여 선정합니.. 2016. 7. 7.
한 여름 밤, 국민배우 안성기와 마시는 막걸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막걸리의 대중화를 위하여 지난 5월에 이어 7월 1일(금) '한국의 집'에서 '막걸리 유랑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막걸리 유랑단은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과 전국 주요 전통시장 및 관광지를 방문하여 막걸리를 주제로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막걸리 토크쇼'입니다.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3년째를 맞이하여 올해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등 막걸리 주요 수출 국가에서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 5월에는 막걸리 유랑단 행사에 맞추어 락 그룹 부활과 함께 막걸리 홍보 음원('막걸리 드림')을 제작하고 무료로 공유한 바 있습니다. 행사 현장에서는 '막걸리 드림'을 공개하는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여 방문객들이 음악과 막걸리로 하나 되는 즐거운 추억을.. 2016. 7. 7.
00% 국내산 농산물로 빚는 우리 땅 처음 술 전통주 한산소곡주 "백일 간의 기도 천오백 년의 사랑" 2016년 한산 모시 문화제의 공식 슬로건입니다. 백일 간의 기도로 빚는 전통주이자 천오백 년의 사랑을 받아온 전통주가 한산소곡주라는 사실! 한산 모시 문화제의 주인공은 한산 모시가 아니라 실은 ‘한산소곡주’입니다. 한산소곡주는 백제시대부터 그 명맥을 꾸준히 이어온 우리 땅의 처음 술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식품명인으로 인정한 우희열 명인과 그 아들 나장연 씨가 계승자입니다. 우리 밀 누룩, 찹쌀, 백미, 야국, 생강, 메주콩, 홍고추 등의 100% 국내산 우수 농산물로만 한산 지방에서 나는 독특한 지하 천연수로 100일간의 정성을 들여 빚습니다. 무형문화재 3호이자 대한민국 식품명인 19호로 지정된 우희열 식품명인이 한산소곡주의 천오백 년 전통을 오롯이 이어가.. 2016.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