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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뿌리와 맛깔스러운 음식을 찾다가 마주친 우리 한식의 미래 안녕하세요~ 저는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창업 교육을 받았을 때부터 농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불확실한 자연의 변화에 기대서 농사를 짓는 게 아니라 농업도 과학이고 어떻게 보면 공학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농업의 확장성에 대해 항상 자료 수집을 하는 터라 저에게는 새로운 기술이 접목 되는 농업이 더 익숙하고 우리 조상들이 흙과 부딪치며 자연과 소통해서 얻은 전통적인 농업에 대해서는 더 많은 이해가 필요했습니다. 저는 전통적인 농업에 대해서 알고자 우리 조상의 역사가 살아있는 공간, 사람과 역사가 하나 된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전라도의 전통농업에 대해 함께 공부해봅시다~ 남도 지방은 넓고 기름진 들과 따뜻한 기후, 그리고 농.. 2016. 7. 20.
삼계탕, 중국 첫 수출로 대륙입맛 공략에 나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이하 식약처), (사)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 이하 육계협회), 중국 삼계탕 수출작업장 등록 수출업체 5개社(이하 수출업체)는 6월 29일(수), 전북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우리 삼계탕의 중국 첫 수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삼계탕 중국 첫 수출은 중국 정부로부터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 받은 국내 삼계탕 수출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초도 물량 20톤이 군산항 등을 통해서 중국 상해, 청도, 광저우와 위해항 등으로 수출됩니다. 정부는 우리의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의 본격적인 중국 수출을 앞두고 검역·위생 및 통관 등 중국으로의 삼계탕 수출 절차를 최종적으로 확인·점검과 시판·판촉 등 현지 시장 파악을 위해 초도.. 2016. 7. 7.
2016 K 푸드 중국 진출 전략 포럼 취재기 안녕하십니까!농림축산식품부 대학생 정책기자단 강훈입니다. 이번 취재 기사는 2016 K 푸드 중국 진출 전략 포럼 취재와동영상으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K 푸드, 중국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이뤄졌습니다. 이 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 동아일보, 채널A가 함께 개최했습니다. 개최 취지는 'K 푸드'의 미래를 제시하고,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K 푸드를전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함입니다. 이날은 약 300명 정도의 인원이 참석했는데K 푸드 중국 수출 관련 정부 관계자, 기업과 기관의 임직원,학계 전문가 등이 참가했습니다.저도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기자단으로서당당히 참가했습니다! 이날 행사장은 많은 취재진과 관련 부처, 기관의.. 2016. 7. 7.
농식품부 식품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청년 고용문제를 해결하고 농식품 분야 글로벌 전문인력 육성 및 청년일자리 확대・창출을 위해 "글로벌 K-Food 인턴쉽 프로그램" 발족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총 10개국 현지 기업에 16명의 청년을 파견할 예정이며 해외 식품분야 청년일자리 창출과 해외실무경험을 통해 인재를 양성합니다. 특히, 청년들의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세계 속의 한국식품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해외지사를 통해 식품・외식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파악한 19개 기업 중 근무기간, 안전성, 자격요건 등을 판단하여 최종 연수기업 16개사를 선정하..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