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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10

진주의 농산물은 우리가 담당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 오늘 5월 마지막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여러 곳에 연락을 해보았지만 안타깝게도 다 거절 당하고 있는 와중에 마지막 희망으로 진주사무소에 전화하였는데 흔쾌히 승낙을 해주셨습니다. 기쁜마음으로 가기 전 진주사무소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조사한 후 5월 30일에 진주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진주사무소에서는 친환경인증 및 농업경영체등록을 할 수 있고 원산지표시위반 사례를 신고할 수 있는 신고센터가 있었습니다. 또한 세잎큐(Safe Q,농식품안전안심 서비스)를 준수하고 있는 농산물안전성 분석실이 있다는 현판이 앞에 붙어 있어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사무소를 방문하니 시민분과 직원분이 경영체등록상담을 하고 계셨습니다. 진주사무소는 크게 민원상담실, 행정관리팀,품질관리.. 2016. 11. 6.
「친환경농산물 안심유통시스템」개통으로 소비자 신뢰 업그레이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 농관원)은 친환경농산물이 소비자로부터 더욱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업으로 「친환경농산물 안심유통시스템」개발을 마치고 8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농산물 안심유통시스템」은 농관원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정보와 대한상공회의소의 유통표준코드(880바코드)를 연계한 시스템으로 소비자는 스마트폰 앱(POS 포함)을 이용하여 바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친환경농산물의 인증정보·유통경로·부적합정보 등을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고, 유통업체에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품의 재포장·유통정보 등 물류관리가 더욱 편리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농관원과 대한상공회의소는 현장 점검회의(1.20.)와 시스템개발 착수보고(4.22.) 등을 통해 소비자와 유통업.. 2016. 7. 20.
양곡표시 위반 등 특별단속 결과 148건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 농관원)은 수입산·신구곡 양곡 혼합, 원산지 위반 등 부정유통 사전 차단을 통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국 양곡 유통업체, 김밥집, 떡집, 함바집 및 공단내 식당 등 주요 취약 업소를 대상으로 양곡 및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하였습니다. 농관원 본원 및 지원 단속반을 투입하여 일제 단속한 결과 양곡 표시위반 23건, 원산지 위반 125건 등 총 148건을 적발하였습니다. 취약업소인 김밥집의 경우 쌀 시료(87점)을 수거하여 수입산 혼합 여부를 DNA분석에 있으며 분석결과 원산지 표시 위반일 경우 기동단속반을 투입하여 추적조사를 통해 추가 증거자료 확보 후 사법처리를 할 예정입니다. 식당, 유통업체 등에 대한 양곡단속 과정중 원산지 .. 2016. 7. 20.
농관원, 생산자·소비자와 함께 소통한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 농관원)은 7월 5일(화)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학계, 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2016년 제1회 농소정협의회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관원은 ’0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학계 등이 참여하는 농소정협의회를 통해 공공정보의 개방·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정부 3.0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농관원은 2016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학적·체계적 안전성 조사, GAP인증 확대 및 농식품 부정유통단속 강화 등 농관원 6대 중점추진과제를 협의회 위원들과 공유합니다. 아울러, 농식품 안전‧품질관리업무 전반과 향후 업무추진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협의회를..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