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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병 ‘사소한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는 말이 있다. 가볍게만 생각했던 습관이 쌓이면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 식습관을 포함한 일상적인 습관을 점검해 보도록 하자.생활습관병 = 성인병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우리가 흔히 성인병이라고 부르는 ‘생활습관병’은 평소의 식사, 운동, 휴식, 흡연, 음주 등의 생활 습관에 영향을 받는다. 생활습관병은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이 있으며, 잘못된 식습관과 흡연, 음주 등의 생활 습관을 개선함으로써 호전될 수 있다. 하루 일과를 되돌아보고 잘못된 습관은 개선해보자.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자!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의 비율이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3.. 2016. 7. 7.
향긋한 유혹 미나리 싱그러운 계절의 맛 향긋한 봄의 유혹, 미나리 따뜻한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이 마음까지 설레게 하는 봄. 그러나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춘곤증은 반갑지 않다. 춘곤증이 가져온 나른함, 피로감, 졸음 등을 이겨 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음식 섭취가 필수! 추위를 견뎌 내고 자라나 봄에 수확된 미나리는 맛도 좋고영양분도 풍부해 몸속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킬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봄을 머금은 미나리의 효능과 맛있게 즐기는 법을 알아보자. 글 박진주 | 요리 & 스타일링 김영빈 | 사진 박우진 습지와 물가에서 자라 ‘수근(水芹)’ 또는 ‘수영(水英)’이라 부르는 미나리는 고려 시대부터 식용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울산 언양 일대의 미나리가 임금님 진상 품목에 포함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2016. 7. 7.
KTV] 채식주의자 열풍…채식문화 확산 세계 3대 문학상의 하나인 맨부커상을 받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 그 열풍이 대단합니다 서점가나 온라인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고 채식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관련 음식점엔 사람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습니다. 2016. 7. 7.
집에서 상추 텃밭 가꾸기! 안녕하세요? 농식품부 정책기자단 이정훈입니다!오늘은 집에서 텃밭 가꾸는 것에 대하여 소개하려 합니다! 집에서 텃밭을 가꾸려니 가장 쉬운 채소가 상추라고 하네요. 레벨 1. 상추!!상추를 키우기 전에 먼저 상추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출처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우리가 즐겨 먹는 상추쌈! 지금은 고기 옆에 따라붙는 조연 신세지만원래는 복을 싸 먹는 세시 풍속으로우리 민족의 독특한 비타민 섭취 방법이고 지혜였다고 하는데요! 직접 키운 싱싱한 상추와 보리밥에 쌈장을 곁들인 쌈은우리 선조들에겐 건강 식단의 기본이었으며,상추에는 육류에 부족한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섬유질을 보충해주고체내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하므로고기 먹을 때 같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이러한 상..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