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23

특색 있는 우리 먹거리가 가득한, 부산 국제 식품대전에 가다! 지난 25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부산 국제 식품대전에 다녀왔습니다.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부산 국제 식품대전에 참관하게 되었습니다.올해는 농식품부 정책기자로서 특색 있는 우리 농식품 부스를 중심으로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들어서니 입구에 전통술 홍보관이 반겼습니다. 멀리서 보면 고급 와인 같은 우리 전통술들이 눈에 띄었는데요.코리안 와인으로 외국에서 오신 손님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색깔이 아주 곱습니다. 울금, 고구마, 과일 등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막걸리가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전통주 코너에서 옆으로 가보니 대한민국 식품명인들이 우르르~ 나오셨습니다. 정말 포장 하나하나 예쁘고 세련되게 되어 있어선물용으로도 제격으로 보였습니다.농식품부가 인정한 식품명인들이 만든 것이라.. 2016. 7. 7.
우리 술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 16년 '찾아가는 양조장' 6개소 신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2016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6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 품질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선,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조성하고 6차산업화의 거점으로 육성·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술 본연의 풍미를 느끼고 그 술이 생산되는 환경과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음식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지역 양조장을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고자 '13년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을 선정, 지원해왔습니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농촌 지역 소재 양조장 중심으로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후, 농업과 연계성, 시설의 역사성, 지역 사회와 연계성, 술 품질 등을 평가하여 선정합니.. 2016. 7. 7.
슬로푸드 보릿고개마을에서 아이들과 정겨운 고향의 추억을 만들다. 안녕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 블로그 기자 김효임입니다.여러분은 고향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고향엔 한 그루의 커다란 느티나무가 서있고, 푸르름이 가득한 논에는 벼가 자라고따가운 햇살을 따라 좁은 오솔길을 걸어서 마을 어귀에 다다르면어르신들이 마을 정자에 모여 신선놀음을 하는그런 풍경이 떠오르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고향이 어디일까요?우리 아이들은 고향이 산부인과랍니다. 산부인과에서 태어나 고향이라고할 만한 특별한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 것이지요. 다행히 엄마 아빠의 고향이 시골인 아이들은방학 때, 설날 추석날 한 번씩 다녀오는시골 풍경을 기억하겠지만 잠깐씩 다녀오는 것이라느림과 초록과 여유로움 등은 생각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또 그런 여유로움 속에서도 진지하게 집중하고몸을 움직이며 동물적 감각을 익히는.. 2016. 7. 7.
[카드뉴스] 해외로 떠나는 대학생 인턴 농촌진흥청 KOPIA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KOPIA라고 아시나요?KOPIA는 해외농업기술개발(Korea Project On International Agriculture)을 뜻합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 2009년부터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해외에 전수하는 등선진국과 개도국간의 국제적 교류를 위해 세계 20여 곳에 설치한 센터입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KOPIA에 매년 상·하반기에 국내 대학생, 졸업생,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을 선발해 파견합니다. 대학생 인턴으로 KOPIA를 경험한 학생들과 나눈 인터뷰를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함께 보시죠!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