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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 산업이 지역 관광 상품과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옻에는 우루시올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는데, 면역력이 없는 사람이이 물질과 닿으면 그 가려움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런데 기존의 기피 대상이었던 옻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옻나무가 자라는 생태 체험장, 옻칠이나 옻 식품을 만드는 배움터를 만들어이들을 지역의 관광 상품과 특산품으로 개발, 연계하여농가의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2005년 옻 산업특구로 지정된 옥천군은 2020년까지 옻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며,이를 위해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미 지난 2008년 3월에 ‘옻 산업’을 이끌옻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농업인 대학 내 ‘옻 교육과정’을 신설하여많은 옻 전문 농업인을 배출한 바 있습니다. 또한 같은 해 9월에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과 옻 산업 발전.. 2016. 7. 7.
농식품정보, 1인 미디어로 소통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아프리카TV(대표이사 서수길)는 7월 5일(화),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농식품 및 음식관광분야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농식품부-아프리카TV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농식품부와 한식재단, 아프리카 TV가 협업으로 추진해온 '이달의 음식관광 팸투어 홍보'를 식품산업 전분야와 농촌관광, 6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한 것입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선두주자인 아프리카TV와 상생협력관계를 맺음으로써 농식품분야 및 도농교류사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젊은 소비자층과 잠재 해외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을 .. 2016. 7. 7.
센서기 단체표준 등록으로 스마트 팜 산업화 기반 공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6월 24일, 스마트 팜에 활용되는 핵심 센서기 13종에 대한 단체표준이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단체표준은 생산자 모임인 협회 등에서 자발적으로 제정하는 규정으로, 스마트 온실의 내외부에서 활용되는 센서들에 대한 기계·전기적 연결 표준, 전원 전압, 측정범위 등을 정의합니다. 작년 12월 스마트 팜 제어기 9종을 단체표준 등록한데 이어 6개월 만에 센서기 13종을 추가함으로써, 현재 스마트 팜 시설원예 분야는 총 22종의 핵심 기기가 표준화된 상태입니다. 주요 기자재 표준화로 인해 제품 간 호환성이 확보되는 등 스마트 팜의 산업화 기반은 더욱 공고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농가는 자신의 농장에 맞게 센서·제어기를 선택하.. 2016. 7. 7.
[인포그래픽] 이달의 순우리말 농업용어 이달의 순우리말 농업용어입니다!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