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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급식은 우리의 건강한 미래를 지켜 줍니다. 얼마 전 TV 보도에 나왔던 중학교와 초등학교 급식을 보면서 학부모 한 사람으로 분노를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부터 청소년기까지 우리 나이들은 급식을 먹습니다. 그러기에 우수급식, 외식 산업전은 학부모들에게는 매우 높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전시회입니다. 유아부터 성장기 아이들의 급식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영향을 주기에 모든 먹거리 중에 최고로 안전한 먹거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미래의 주역이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우리나라를 더욱 튼튼하게 이끌어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수 급식, 외식에 참여한 업체를 만나는 것은 주부로써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도 되기에 더욱 찾아가 본 2016년 우수급식 외식 산업전이었습니다. ​ 우수급식, 외식 산업전에 들어서 가장 먼저 눈.. 2016. 7. 20.
2016년 2/4분기 축산물 수급동향 및 전망 1. 가축사육 및 수급동향 [사육마릿수] '16년 2/4분기 가축사육마릿수는 전년동기대비 한․육우, 젖소, 육계는 감소하고 돼지와 산란계는 증가했습니다. ○ 한·육우는 2,742천 마리로 6천마리(△0.2%), 젖소는 402천 마리로 16천 마리(△3.8%), 육계는 101,014천 마리로 9,475천 마리(△8.6%) 감소했습니다. 한․육우가 감소한 이유는 2세 이상 마릿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며, 젖소는 원유감산정책 시행에 따른 젖소 감축 및 생산 위축으로 감소했으며, 육계는 산지가격하락으로 감소했습니다. ○ 돼지는 10,355천 마리로 337천 마리 증가했으며(0.6%), 산란계는 68,281천 마리로 374천 마리(0.6%) 증가했습니다. 돼지가 증가한 이유는 모돈 증가에 따라 자돈 생산이 증가했기 .. 2016. 7. 20.
귀농 귀촌 박람회의 열기 속으로 사회구조의 변화와 함께 귀농, 귀촌에 대한 관심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3.0에서 농림 축산 식품부가 귀농, 귀촌을 위한 가이드를 전시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꼼꼼히 살펴보는 것에서도 느꼈습니다. 그런데 2016년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귀농 귀촌 박람회를 방문해 보니 관심과 더불어 실제로 귀농, 귀촌을 하려는 사람들이 각 지역의 안내부스에서 상담하는 것을 보고 더욱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우연히 함께 입장한 젊은 부부의 귀농귀촌에 대한 적극적 관심을 보면서 이제 도시에서 정년을 하고 노후를 편안한 농촌에서 보내려는 사람들과 다르게 농촌에서 새롭게 삶을 시작하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도시인.. 2016. 7. 20.
농식품부, 7월의 음식관광테마 '소금과 전통장'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재)한식재단(이사장 윤숙자, 이하 한식재단)은 '7월, 이달의 음식관광 테마'로 소금과 전통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를 홍보하기 위해 죽염과 전통장 등의 제조시설이 있는 담양을 중심으로 음식관광 팸투어를 추진하고, 아프리카TV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7월의 음식관광 테마로 선정된 '소금과 전통장'의 팸투어는 7월 14일(목)에 실시되며, 천일염을 이용한 죽염 만들기, 죽염을 이용한 간장, 된장 만들기 등의 체험(식품명인35호 기순도)등을 중심으로 핵심컨텐츠를 구성하였습니다. 그 외 연계관광 프로그램으로 담양의 특산품인 대나무를 활용한 한과 및 다식 만들기(식품명인33호 박순애), 죽통주 담그기(식품명인22호 양대수)체험과 죽.. 2016.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