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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외활동(~2020)/[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식품 취재단

특유의 향으로 유혹하는 참나물!

by 청년농사꾼 2015. 9. 30.

여름은 거의 막바지로 접어들었지만 아직은 무더위로 인하여 밥맛이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이런 무더위가 계속 될수록 음식에 신경을 더욱 더 써야되는데요.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요즘! 도시락을 싸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도시락에 싸가는 제철음식 준비에 따른 예방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소개할 제철채소는 참나물입니다. 



무더운 8~9월이 제철이며 가격도 비싸지 않고 여러 음식으로 조리할 수도 있습니다. 

러면 참나물에 관하여 A부터 Z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참나물이 다이어트에도 쓰이나요?

 

참나물은 열량이 100g당 29kcal로 매우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참나물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을까요?

 

- 빈혈예방: 철분이 포함되있어서 빈혈에 좋으며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주므로 두뇌활동에 좋습니다.

- 식욕촉진: 8~9월이 제철인 참나물은 소화에 좋고 입맛을 되찾기 좋습니다.

- 변비해소: 풍부한 식이섬유 함유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소화가 잘됩니다.

- 다이어트: 100g기준으로 29kcal의 낮은 열량은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시력개선: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이 매우 풍부합니다.

 

 

섭취 요령은 어떻게 될까요?

 

주로 생으로 먹는 참나물은 식중독균이나 잔류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흐르는 수돗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은 후 조리해야 합니다.

또한 특유의 향으로 인해 육류와 섭취하면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잎을 데쳐 먹거나 쌈을 싸 먹습니다.

 

 

참나물, 취나물 ,시금치?

  


위의 사진은 시금치입니다. 채소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은 구분이 힘들어 시금치와 취나물과 참나물이 비슷하게 생각될지 모르나

각각의 채소는 서로 다른 향을 가지고 있답니다.

 

 

보관법은 어떻게 되나요?

 

보관 온도는 1~5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직사광선과 높은 온도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오랫동안 보관을 하기 위해서는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서 물을 뿌리면 3일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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