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가족과 함께 식사하며 사랑을 나누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5월 18일(수) 여성가족부와 협업을 통해 "가족사랑, 가족밥상으로 실천하세요" 캠페인 선포식 이후, 지역단위 확산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 전남)를 중심으로 5월 25일(수) 동시 캠페인을 전개 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도시 | 캠페인 시간 | 장소 | 주요 참석자 |
서울 | 17:30∼18:30 | 서울시청 및 시민청 | 시민건강국장, 여성정책국장, 건강가정지원센터장 등 |
부산 | 17:30∼18:30 | 부산시청 | 산업통상국장, 시의원 등 |
대구 | 17:30∼18:30 | 대구시청 | 농산유통과장 등 |
인천 | 17:30∼18:30 | 인천시청 | 시장, 시의회 의장 등 |
전남 | 17:30∼18:30 | 전남도청 및 전남교육청 | 농식품산업과장, 학교영양교사협회 및 영양사협회 등 |
지역단위의 캠페인은 지자체와 식생활교육지원센터(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주관으로 해당 시·도의 시장·국장 등이 참석하여 퇴근하는 공무원과 일반 직장인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저녁거리가 담긴 지역 농산물을 나눠주며 가족 밥상, 가족 사랑의 중요성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매주 수요일 농식품부는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의 실천과제로 '가족밥상의 날' 캠페인을, 여가부는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에는 정시퇴근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자는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추진해왔습니다.
농식품부는 여가부, 지자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일회성 캠페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가족친화인증기업(1,363개), 건강가정지원센터(153개) 등을 통해 기업 및 가족단위 식생활교육을 강화하고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한편, 지자체와 협업하여 매주 수요일 퇴근시간 전 캠페인송(Song) 송출 및 직원 퇴근격려, 지역의 식체험공간 및 농업·농촌 체험시설 등을 활용한 식생활교육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허태웅 유통소비정책관은 "가족밥상은 가족 사랑을 만들고, 가족 사랑은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고 더 나아가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여 농업·농촌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 으로 본다"고 말하고, 먼저 본인이 속한 "유통소비정책관실 부터라도 직장교육을 강화하고 「가족사랑, 가족밥상 실천」 캠페인 운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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