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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농업 자료(~2021)/[농업 정책] 기사

도농이 상생하는 춘천 풍물시장 새벽시장이 열린다

by 청년농사꾼 2016. 6. 16.



 

경춘 고속도로와 경춘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춘천이 새롭게 변해 가고 있습니다.

 

1,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수도권의 허브 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지요.

춘천을 찾는 사람들은 첫 인상이 공기 좋고 물도 좋아

살기 좋은 도시라는 말을 합니다.

 




경춘선 기찻길이 복선 전철화되면서 춘천을 찾는 여행객들이 많아졌는데요.

1시간이면 전철이나 itx 청춘열차를 타고 춘천을 올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경춘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춘천의 전통시장으로

명성이 자자한 풍물시장도 변화를 하였는데요.

 

약사동 복개천이 복원되면서 지금의 장소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교통의 요충지 남춘천역에서 걸어서 3시외버스 터미널에서 5분 거리입니다.

바로 경춘선 전철 교각 아래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답니다.

 




새롭게 단장을 한 춘천 풍물시장은 주변에 대형 할인마트보다

더 북적이는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하네요.

 

상인 모두가 똘똘 뭉쳐 친절하고 싱싱한 농수산물과

믿음이 가는 상품을 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부터는 도농상생 시장으로 변신을 하여 새벽시장을 여는데요.

지역 농업인들을 엄선하여 새벽시장을 엽니다.

 

올해는 지난 5월 3일부터 새벽시장이 매일 열린다고 합니다.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합니다.

 




로컬푸드를 실천하는 풍물시장은 도시 사람들에게는

착한 가격에 안전하고 싱싱한 농·특산물을 공급하고,

농민은 안전적인 판로가 생겨 서로 윈윈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전통시장에 자주 가게 되는 이유는 역시 먹거리 때문인데요.

즉석에서 조리한 부침개와 전병 등은 꼭 먹어야 하는 먹거리입니다.

 




있어야 할 건 다 있다는 전통시장의 매력은 오일장이 열린다는 것인데요.

풍물시장은 2, 7일이 오일장이 열리는 날입니다.

 




어릴 적 먹던 과자 등도 전시되어 추억 속 여행을 하게 합니다.

뻥튀기 소리와 엿장수의 구성진 소리는 전통시장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봄을 맞아 각종 모종과 꽃들이 넘쳐 나는데요.

흥정하는 맛이 있는 정이 넘치는 모습에 장날마다 풍물시장을 찾게 합니다.

 




올해부터 춘천 풍물시장이 새롭게 변신을 하는데요.

국제형 관광시장으로 탈바꿈합니다.

주변에 대형 주차 빌딩이 내년까지 건설됩니다.

 

문화가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일장마다 공연이 펼쳐진다고 하네요.

흥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 춘천시민을 위한 시장에서,

여행객을 위한 장터로 탈바꿈한다고 하네요.

 

춘천의 대표 시장 풍물시장은 수도권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있어요.

 




춘천 여행 후 돌아가는 길에 착한 가격의 싱싱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구입해 간다고 합니다.

로맨틱 춘천을 더욱 빛나게 하는 풍물시장은 꼭 한번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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