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보험 가입, 247천ha,‘15년보다 약 11만ha 증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벼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 결과(판매기간: 4.4~6.24), 총 106,382 농가가 246,825ha에 이르는 면적에 가입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가입면적은 전년 137,759ha 대비 109,066ha(79%증가) 늘어났고, 농가수는 전년 54,423호 대비 51,959(95%증가)호 늘어난 수치입니다. 보장금액도 전년 1조 3천억 대비 1조 1천억이 증가한 2조 4천억 규모로 농가의 자연재해 위험관리수단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이 3.8배, 경기·충남·경북·경남이 2배 이상 가입면적이 증가하였고 기존에 가장 많이 가입이 이루어 졌던 전북과 전남도 50~60%수준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충남 부여군은 28배가 증가하고, 전남 고흥군은..
2016. 7. 7.
올바른 식습관,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강사단”이 책임집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서구식 식생활 확산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 및 당뇨병 등으로 의료비용 지출이 증가하고 먹거리와 우리 농업과의 연계가 약해짐에 따라, 올바른 식습관을 책임지는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강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생활교육 강사단은 지역 식생활교육 활동가, 영양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전문교육기관 연수를 통해 선발된 136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강사단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www.foodedubank.or.kr) 수요자 맞춤형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최대 3차시)할 예정입니다. ❍ 교육대상(7개 분야) : 유아, 초등, 중‧고등, 직장인, 소비자, 다문화, 고령자 ❍ 신청기간 : 2016.7..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