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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7월 1일 출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금년 7월 1일부터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는 6월 30일 대의원 총회(지역별 친환경농업인 80명과 친환경농산물 취급 지역농협 조합장 20명 구성)를 열어 의무자조금 도입 여부를 최종 확정하고, 사업계획 및 관리규정 등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총회를 거쳐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도입이 결정되면 원예농산물로서는 인삼에 이어 두 번째 사례가 되며, 이를 통해 친환경농업인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친환경농식품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친환경농산물은 품목이 다양하고(155.. 2016. 7. 7.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를 가다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홀에서2016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규모는 60여 개 사가 참여해 250개의 부스가 만들어졌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 식품산업 협회, 농심, 오뚜기, 팔도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라면 박람회는 온 국민이 좋아하고 또 자주 먹는라면이라는 식품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 알리고자 개최되었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해외기업관, 국내 대표 기업관, 라면 역사관,전시 홍보관, 조리 판매관, 체험관으로 총 6개의 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라면의 열기와 더불어 뜨거운 열정이 가득했던‘대한민국 라면 박람회’로 같이 들어가 보실까요? ▲ 행사 참여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 라면 박람회 배치도 저는 6월 3일 .. 2016. 7. 7.
벼 보험 가입, 247천ha,‘15년보다 약 11만ha 증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벼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 결과(판매기간: 4.4~6.24), 총 106,382 농가가 246,825ha에 이르는 면적에 가입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가입면적은 전년 137,759ha 대비 109,066ha(79%증가) 늘어났고, 농가수는 전년 54,423호 대비 51,959(95%증가)호 늘어난 수치입니다. 보장금액도 전년 1조 3천억 대비 1조 1천억이 증가한 2조 4천억 규모로 농가의 자연재해 위험관리수단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이 3.8배, 경기·충남·경북·경남이 2배 이상 가입면적이 증가하였고 기존에 가장 많이 가입이 이루어 졌던 전북과 전남도 50~60%수준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충남 부여군은 28배가 증가하고, 전남 고흥군은.. 2016. 7. 7.
올바른 식습관,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강사단”이 책임집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서구식 식생활 확산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 및 당뇨병 등으로 의료비용 지출이 증가하고 먹거리와 우리 농업과의 연계가 약해짐에 따라, 올바른 식습관을 책임지는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강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생활교육 강사단은 지역 식생활교육 활동가, 영양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전문교육기관 연수를 통해 선발된 136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강사단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www.foodedubank.or.kr) 수요자 맞춤형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최대 3차시)할 예정입니다. ❍ 교육대상(7개 분야) : 유아, 초등, 중‧고등, 직장인, 소비자, 다문화, 고령자 ❍ 신청기간 : 2016.7..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