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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상추]정기적으로 한번씩 마음먹고 간격을 살펴 현 우리나라의 농가수는 300만을 조금 넘은 수준 입니다. OECD선진국 1 인당 년간 식량 소비량은 1톤 , 이를 기준으로 대략 계산하여 보면 통일 한국 농가 1가구당 식량 작물의 생산은 20톤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좁은 국토에서 농사짓는 우리나라 농업 실정으로서는 달성하기 힘든 수치입니다. 650만 가구 베란다 텃밭화를 통해 1가구당 100Kg 의 작물을 자급자족 하였을때, 농가의 부담은 2톤이 줄어 18톤이 됩니다. 여기에 베란다 텃밭을 통한 귀농에 의해 농가수가 2배로 늘었을때 농가의 부담은 절반이 줄어 , 1가구당 9톤의 식량 작물을 생산하면 됩니다, 이제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지요, 시설원예에 의한 계획 생산,스피드 생산, 3D농법에 의한 공간 생산등을 통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 입니다... 2016. 7. 12.
[겨울철 상추]상추 수경재배_이식편 12월 17일 맑은 후 구름. 조금 날씨가 풀렸네요, 하지만, 뼛속 까지 시린것은 나이 탓으로 해야 되나요 ? 아마 피곤 해서 겠죠 ! 이웃분들이 컵을 가공 하는데 있어 고생들 하시는 것 같아,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을 소개 하겠읍니다. 아들이 갖고 노는 조금 뚜꺼운 가면 라이더 카드 입니다. 2.5cm 정방형으로 오려내 이것을 유성펜으로 먼저 컵에 전부 그려 넣은다음에 한번에 전부 오려 냅니다. 7-8개 정도 쯤 되면 적응이 되고 마지막 쯤 되면 제일 마음에 들 정도로 이쁘게 됩니다. 고기 구울때 보면 마지막 끝불이 고기가 맛있게 구워 지잖아요, 제 작업장인 원탁의 목제 식탁 입니다. 더럽혀질 이유가 없으니 , 전혀 문제가 없읍니다. 사생활 노출 하는 것 같아 감추었는데 , 누군가 이웃분이 연구실 같다고.. 2016. 7. 12.
[겨울철 상추]상추 수경재배_모종편 12월 15일 올해 들어 제일 추운날. 2-3일 이식 작업을 미루고 있읍니다. 해야지 하면서 ,내일 내일 한것이 3일째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것 부터 처리하고 ,,,, 여름철 모종과 비교하면 키도 작고 성장이 조금 더딘감이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듬직하게 보입니다. 적 상추 입니다, 치마 상추 보다 키가 작고 약간 붉은 빛이 돕니다. [출처]베란다 텃밭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 전병헌 2016. 7. 12.
겨울철 상추]이식 작업 12월 13일 하루 종일 비 망년회를 마치고 귀가하는 비틀거리는 취객들을 보며, 눈쌀을 찌푸리기 보다 , 올 한해도 수고 하셨읍니다. 라고 한마디 권해 주고 싶은 기분 입니다. 11월 말 파종한 상추, 더 늦어지기 전에 이식 작업을 해야 하겠읍니다. 같은 기간이지만 ,여름철 상추 모종보다 키가 작고 듬직한 느낌이 드네요. 본잎 크기가 내일 정도는 떡잎을 넘어 설것 같읍니다. 뿌리의 발육 상태도 더 이상 크면 서로 엉켜서 이식 작업시 상처를 줄수 있기 때문에 이식 작업을 서두르겠읍니다. 이웃 분들, 웃자랏다고 걱정 하시는 분들 있는데 , 걱정 하지 마세요, 컵이 있으니까요, 컵이 잘 보호 해줍니다. 오늘은 창가 청소를 해야겠기에 바닥에 전부 내려 놓았읍니다. [출처]베란다 텃밭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2016.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