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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19

분화나리, 더 이상 외국제품은 쓰지 않아도 됩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 총장 김남수)은 31일(화) 15시 교내 실습장에서 화훼학과 송천영 교수가 새롭게 육종한 분화용 나리 20종에 대한 품평회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이날 품평회에는 한농대에서 육성한 나팔나리(5종)와 분화용 아시아틱나리(15종) 품종과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분화용 아시아틱나리(11종) 품종을 기존의 품종과 비교, 전시할 예정이며, 화훼농가 종사자와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우수 품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나팔나리의 경우 송 교수가 지난 2000년부터 시중에 판매되는 품종을 수집해 7세대까지 제꽃가루받이를 반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계통의 품종을 만들었으며, 그중 생장과 개화 특성이 우수한 5개 품종을 개발했습니다. 분화용 아시아틱 나리도.. 2016. 6. 16.
삼계탕 중국 수출 길 열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한·중 정부 간 삼계탕의 실질적인 중국 수출을 위한 후속 검역·위생 절차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되어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후속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현재 수출 업체 별로 삼계탕 제품에 대한 포장 표시(라벨) 심의 등 중국 현지 통관에 필요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절차가 완료되는 업체부터 6월 중 첫 수출을 개시할 전망입니다. '06년부터 추진해 온 삼계탕의 중국 수출은 국내 축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그동안 한·중 관계 당국 간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검역·위생 문제로 쉽게 해결되지 않았었습니다. 정부는 검역·위생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측에 지속적으로 기술자료를 제공(8회)하고 국제회의(WTO/SPS 위원회 등.. 2016. 6. 16.
동남아시아 농식품 시장 수출 확대 추진 우리 농식품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뻗어 나갑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식품박람회에 국내 식품업체 57개사가 참가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되는 방콕식품박람회는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인 독일 쾰른박람회(ANUGA) 주최社와 태국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박람회로 8만㎡ 면적에 37개국, 1,919개사가 참여하는 동남아 식품 박람회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태국은 지정학적으로는 인도차이나반도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국은 물론 인도와 유럽 바이어의 방문율도 높아 동남아시아 시장의 거점이자 인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평가를 받고 있어 금번 박람회 참여는 동남아시아 .. 2016. 5. 28.
랄·코셔 등 新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할랄·코셔 등 新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권역별 설명회가 5월 24일 부터 27일 까지 개최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할랄·코셔 식품 시장 등 거대 신 시장 수출 공략을 위해 신 시장 수출 확대 정책 및 사업에 대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는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최되며, 설명회는 신시장 수출확대 정책방향 발표(농식품부), 식품수출지원센터 사업 소개(한국식품연구원), 할랄·코셔 식품 지원 사업 설명(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후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 됩니다. 구분 일시 지역 장소 제1차 ‘16. 5. 24(화) 경상권(대구) 대구 컨벤션 센터 제2차 ‘16. 5. 25(수) 서울·경기·강원.. 2016.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