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19 한국 농식품 중동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해 6월 18일부터 중동의 물류 허브인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안테나숍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우리 농식품의 진출 가능 여부, 신규 판매망 확보 등을 위해 신규시장을 중심으로 안테나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바이와 아부다비는 중동을 대표하는 도시로 안테나숍을 운영하기에 적합한 도시입니다. 두바이 안테나숍은 두바이몰(Dubai Mall) 內 식품유통매장인 웨이트로즈(Waitrose)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두, 라면, 과자류 등 14개 품목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며, 아부다비 안테나숍은 달마몰(Dalma Mall)에 로드숍(Road Shop) 형태로 운영되며, .. 2016. 6. 21. 중화문명의 발상지 시안에서 K-FOOD 수출의 새역사를 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중국 내륙 지역인 시안에서 2016년 첫 번째 K-FOOD Fair를 개최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한국식품 인지도 제고 및 한국 식품에 대한 소비 붐을 형성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시안은 서부지역 3대 소비시장 중 하나로 내륙지역 진출의 플랫폼 역할이 크며 삼성 등 서부지역에서 한국기업이 가장 많이 집결된 도시로서, ‘한식’과 ‘한국식품’에 대한 소비 확대 잠재력과 한국 상권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곳입니다. 6월 3일 시안 윈덤 호텔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는 최근 검역이 해소된 삼계탕, 쌀을 중심으로 팽이버섯, 건강식품, 차류, 음료류, 과자류 등 국내 25개의 식품 수출업체와 바이어 42개가 참가하여 1:1 상담회를 통해 290여건의 약 24백만불의 수출.. 2016. 6. 17. 파프리카-제주도 청록 유리온실 파프리카의 수확 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파프리카 수확 철을 맞아 이번에 제주도 유수암리에 위치하고 있는청록 영농 조합 산하의 청록 유리온실을 방문하였습니다.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시중에 판매되는 것 말고는 아는 것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이번 방문 취재를 통하여 많은 것을 알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파프리카 유리온실 속의 모습입니다.우리 온실을 들어가면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매우 덥다는 것과 매운 고추 냄새였습니다. 먼저 온도부터 여쭈어 보았습니다. Q : 파프리카가 잘 자라기 위해서 온실 속의 온도와 습도는어떻게 맞추어 주어야 하나요? A : 파프리카가 살 수 있는 최하의 온도는 15도입니다.그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파프리카가 죽기 때문에최소한의 온도를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반대로 온도가 너무 높아도 안 .. 2016. 6. 16. 한국 농식품 중국 시안에 실크로드를 수놓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국식품의 인지도 제고와 중국 내륙 지역 진출 확대를 위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시안에서 『2016 K-Food Fair Xian』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6 K-Food Fair Xian』은 "아름다운 실크로드, K-Food로 풍요롭고 윤택하게(锦添丝路, 丰裕富饶)"라는 슬로건으로 중국 실크로드의 관문인 시안에서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강조하고, 중국 서북지역 시장진출 확대를 목표로 수출 및 한국식품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① 중국 바이어 대상 행사(B2B, 수출상담회)와 ②일반 소비자 체험 중심의 행사(B2C)로 이원화하여 개최됩니다. 6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수출상담회에는 한국식품업체 25개사 41명과 중국 현지 바이어 42개사의 1:1 수출·.. 2016. 6. 1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