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전망되는 올 여름 4대강 주요 구간의 수온이 이달부터 20도 이상으로 상승해 녹조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녹조가 자주 일어나는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액체비료의 불법투기를 단속하고, 가뭄 시기에 확보된 수량을 방류해 녹조 발생을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만약 녹조가 발생하면 취수구 주변에 조류 차단막을 설치하고, 독소·냄새 제거를 위한 활성탄을 처리하는 등 즉각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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