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시티 안에 있는 원피스 포스터였다. 일본어를 읽을 줄 모르니 일본최대급,3D, 65m 밖에 몰랐다.
그냥 원피스 필름골드 홍보인 줄 알았다.
쇼핑을 하다가 분수대 근처에 사람이 많이 있었다. 그냥 분수가 예뻐서 구경하는 줄 알았는데....
10분 정도 캐널시티를 돌고 있는데 갑자기 원피스 루피 소리가 들려서 그 쪽으로 갔다.
가니까 고잉메리호가 있었다. 감동... 아까 포스터가 홀로그램 광고였는 걸 알았다.
건물 한 쪽 변면을 다 프로젝터로 쏴서 영화같이 만들었다. 또한 폭포와 영화를 같이 맞추어 색달랐다.
등장인물이 하나씩 나와서 기술을 쓴다. 루피가 총난타로 마구 때렸다.
나미 물방울 예술.
물방울하고 전기 찌지기
초파는 그냥 귀엽다.....
니코로빈은 이쁘다.
브룩신은 만화에서 보던 소울킹 그 자체였다. 콘서트 인줄 알았다.
모든 멤버를 이렇게 소개하고 끝나니 사람들이 다들 사라지더라
상영시간은 왼쪽에 있고 시간대별로 나오는 것 같았다. 원피스를 보고 호텔가서 다행이다. 캐널시티 내 점프샵이 있던데 별로더라.
원피스 관련 내용은 쪼금밖에 없더라
음식글과 여행글은 기록용일뿐 홍보용이 아닙니다.
사진은 가져간다는 댓글만 달아주시고 가져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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