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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1일차 2017.02.16] 후쿠오카 캐널시티 맛집 비프 타이겐 beef taigen

by 청년농사꾼 2017. 2. 22.

 

후쿠오카 캐널시티에 있는 비프타이겐! 스테이크 파는 집

 

일본에 와서 먹는 첫 끼였지만 맛있었다. 줄이 어느정도 있었어 웨이팅 15분 정도 걸렸다.

 

입구 오른쪽 예약자 명단에 이름을 적고 기다렸다.

 

 

 

알바 공고문 같은 것도 보였다. 일본어를 읽을 수 없으니까 그냥 넘어갔다.

 

 

스테이크 200g 1100엔(세전),  단품 메뉴는 900엔(세전)이다.

 

 

 

 

오늘의 스테이크였는데 메뉴판이 따로 있었다.

 

 

요거다.번호별로 되어 있고 번호는 아래 소님의 부위를 나타내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몰라서 친구가 그냥 시켰다. 

 

 

 

 

 

사이드 메뉴이다 음... 모르겠다

 

 

 

요게 정식 1200엔짜리. 내 친구는 맛있다고 했으나 나는 약간 느끼했다.

 

 

오늘의 메뉴 13번이다. 친구가 남자가 먹기엔 조금 부족하다고 한다. 오른쪽 당근,감자,아스파라거스는 꽤 맛있었다.

 

 

1000엔짜리 후쿠오카 햄버거 같은거 시키니까 이렇게 나왓다.

 

 

이건 900엔짜리 단품. 배가 안 고픈 나에게는 딱 맞았다. 채소, 햄버그 둘다 맛있고 크기는 주먹만했다.

 

계산은 세후 금액으로 카드계산 했다. 은행에서 빠져 나간걸 보니 수수료로 대략 8프로 더 붙더라..

 

평타이상은 치는 집이었다.

 

 

음식글과 여행글은 기록용일뿐 홍보용이 아닙니다.

사진은 가져간다는 댓글만 달아주시고 가져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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