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중국 첫 수출로 대륙입맛 공략에 나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이하 식약처), (사)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 이하 육계협회), 중국 삼계탕 수출작업장 등록 수출업체 5개社(이하 수출업체)는 6월 29일(수), 전북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우리 삼계탕의 중국 첫 수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삼계탕 중국 첫 수출은 중국 정부로부터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 받은 국내 삼계탕 수출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초도 물량 20톤이 군산항 등을 통해서 중국 상해, 청도, 광저우와 위해항 등으로 수출됩니다. 정부는 우리의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의 본격적인 중국 수출을 앞두고 검역·위생 및 통관 등 중국으로의 삼계탕 수출 절차를 최종적으로 확인·점검과 시판·판촉 등 현지 시장 파악을 위해 초도..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