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하루 종일 비
망년회를 마치고 귀가하는 비틀거리는 취객들을 보며,
눈쌀을 찌푸리기 보다 , 올 한해도 수고 하셨읍니다. 라고
한마디 권해 주고 싶은 기분 입니다.
11월 말 파종한 상추, 더 늦어지기 전에 이식 작업을 해야 하겠읍니다.
같은 기간이지만 ,여름철 상추 모종보다 키가 작고 듬직한 느낌이 드네요.
본잎 크기가 내일 정도는 떡잎을 넘어 설것 같읍니다.
뿌리의 발육 상태도 더 이상 크면 서로 엉켜서 이식 작업시 상처를 줄수 있기 때문에
이식 작업을 서두르겠읍니다.
이웃 분들, 웃자랏다고 걱정 하시는 분들 있는데 , 걱정 하지 마세요,
컵이 있으니까요,
컵이 잘 보호 해줍니다.
오늘은 창가 청소를 해야겠기에 바닥에 전부 내려 놓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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