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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10

중화문명의 발상지 시안에서 K-FOOD 수출의 새역사를 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중국 내륙 지역인 시안에서 2016년 첫 번째 K-FOOD Fair를 개최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한국식품 인지도 제고 및 한국 식품에 대한 소비 붐을 형성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시안은 서부지역 3대 소비시장 중 하나로 내륙지역 진출의 플랫폼 역할이 크며 삼성 등 서부지역에서 한국기업이 가장 많이 집결된 도시로서, ‘한식’과 ‘한국식품’에 대한 소비 확대 잠재력과 한국 상권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곳입니다. 6월 3일 시안 윈덤 호텔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는 최근 검역이 해소된 삼계탕, 쌀을 중심으로 팽이버섯, 건강식품, 차류, 음료류, 과자류 등 국내 25개의 식품 수출업체와 바이어 42개가 참가하여 1:1 상담회를 통해 290여건의 약 24백만불의 수출.. 2016. 6. 17.
한국 농식품 중국 시안에 실크로드를 수놓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국식품의 인지도 제고와 중국 내륙 지역 진출 확대를 위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시안에서 『2016 K-Food Fair Xian』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6 K-Food Fair Xian』은 "아름다운 실크로드, K-Food로 풍요롭고 윤택하게(锦添丝路, 丰裕富饶)"라는 슬로건으로 중국 실크로드의 관문인 시안에서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강조하고, 중국 서북지역 시장진출 확대를 목표로 수출 및 한국식품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① 중국 바이어 대상 행사(B2B, 수출상담회)와 ②일반 소비자 체험 중심의 행사(B2C)로 이원화하여 개최됩니다. 6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수출상담회에는 한국식품업체 25개사 41명과 중국 현지 바이어 42개사의 1:1 수출·.. 2016. 6. 16.
삼계탕 중국 수출 길 열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한·중 정부 간 삼계탕의 실질적인 중국 수출을 위한 후속 검역·위생 절차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되어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후속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현재 수출 업체 별로 삼계탕 제품에 대한 포장 표시(라벨) 심의 등 중국 현지 통관에 필요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절차가 완료되는 업체부터 6월 중 첫 수출을 개시할 전망입니다. '06년부터 추진해 온 삼계탕의 중국 수출은 국내 축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그동안 한·중 관계 당국 간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검역·위생 문제로 쉽게 해결되지 않았었습니다. 정부는 검역·위생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측에 지속적으로 기술자료를 제공(8회)하고 국제회의(WTO/SPS 위원회 등.. 2016. 6. 16.
중국 포상관광객 8천명과 삼계탕 만찬 파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이하 서울시)와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 이하 육계협회), 중국 삼계탕 수출작업장 등록 수출업체 5개社(이하 수출업체)와 공동으로 5월 6일(금) & 5월 10일(화), 2차례에 걸쳐 서울 반포 한강 시민공원에서 중국 단체 포상관광객 8,0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만찬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우리 삼계탕의 우수성과 맛을 중국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단체 포상관광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 난징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中脉健康产业集团, 이하 중마이) 임직원 8,000명 대상 삼계탕 만찬을 서울시에 제안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특히, 이번 홍보행사는 농식품부와 서울시, 육계협회, 수출업체가 공동으로 개최.. 2016.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