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에서 경제를 창출하는 곳 <DTE ENERGY社의 Fermi2> -지역사회의 인프라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자력발전소 <DTE ENERGY社의 Fermi2> |
<출처-google>
위의 사진은 미시건 주에 위치한
leland lake 입니다!
오늘은 미시건 주에 있는 원자력발전시설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발전소를 얘기하기 전에 미국에 있는 미시건 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미시건주 미국 중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미시간 호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미시건‘이라는 말은 ‘많은 물’을 뜻하는 인디언 말인 mishi-gami에서 왔다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빙하호와 함께 오대호를 품고 있다. 오대호 및 좁은 수로를 사이에 두고 캐나다와 마주보며 있으며 관광업이 발달하여 연간 1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또한 미시간대학, 미시간주립대학 등에서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
원자력발전설비 페르미2의 지역복지 -Fermi2 |
미시건주는 오대호인 슈피리어호, 휴런호, 미시건호로
둘러싸여 있는 미국 중북부에 있는 주입니다.
미시건 주는 이런 호수들과 함께 공업으로 유명한데요,
이러한 아름다운 미시건 주에 존재하는
원전 페르미2의 지역복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구글
Fermi 2는Dte energy 社의 원자력발전설비 시설로서 미시건 주의 뉴포트에 있는 이리 호(Lake Erie)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페르미2 는. 미시건 총 원자력 발전 용량의 30%를 차지하며 100만명이 도시에서 생활할 수 있는 충분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연료 비용은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되는 효율적인 시설이고 발전외에도 많은 지역복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비자의 에너지 가격절감, 일자리 창출, 주와 시의 경제 활성화 등 많은 외적인 부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설비 페르미2의 지역복지 - 필요한 자재를 미시건주에 있는 공급업체들로부터 구입하여 경제를 활성화 |
이미지출처: 픽사베이
페르미2를 운영하고 있는 DTE 에너지사는 미시간 경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로서는 미시간에 있는 공급업체로부터 필요자재를 구입하고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미시건에 양질의 일자리를 추가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디트로이트의 자재지출금 112만달러를 포함하여 820만 달러이상을 미시건의 공급회사들에게 지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2015년에 미시건 공급업체에 지출한 돈은 1조1000억에 이르며원자력발전설비에 필요한 자재들을 지역사회에서 구입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있습니다.
2013년 1월 9일에는 DTE에너지사와 미시간 경제개발공사(MEDC)는 새로운 고객서비스를 위해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였다고 합니다.
분석을 통해 보면 원자력 발전소에 의해 지불되는 모든 달러가 지역사회 평균비용의 1.07달러의 상승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고 매년, 평균 원자력발전소는 4조 3000만달러의 상품과 서비스의 판매에 기여하여 거의 40만의 근로소득을 지역사회에 생성한다고 합니다. 또한 2000만 달러의 주 및 지역 세금을 생성하며 이러한 세금으로 학교 , 도로 등 국가 및 지역 인프라 생성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원자력발전설비 페르미2의 지역복지 -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기부를 통한 복지지원 |
이미지출처: 픽사베이
봉사는 직장에서의 문화와 협력구조로서 자리잡고 있는데요, 2013년에 dte사의 1450명의 직원들이 75개의 비영리조직 , 지역행사 등에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봉사활동에서는 음식과 옷 제공, 공중보건 장려, 환경개선 등 필요한 교육적인 지원 등 여런 활동들을 통하여 이웃과 고객에 대한 관계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지역 파트너들과 교류를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재단에서는 지역의 미래 지향적인 환경, 교육,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서 청소년 고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단 내의 연간100만 달러를 디트로이트와 다른 미시건 주에 있는 청소년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여름 일자리를 통하여 6주간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등 여러 지역공헌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원자력발전설비 페르미2의 지역복지 -일자리 창출 및 공공안전 지원 |
이미지출처: 픽사베이
2013년말 DTE사는 10000여 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뉴포트에 새로운 원자력시설이 들어섬에 따라 약 2400여개의 건설 일자리와 약 400~700개의 지속적인 첨단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추정되어 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따라 추가적으로 원자력과 관련있는 비원자력부문에서는 약 400~700개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DET사에서는 공공의 안전을 최우선시 합니다. 태풍이 불면 안전팀으로 하여금 위험한 전선을 제거하거나 위험한 지역을 바리게이트를 설치하고 지역일대를 안정화 시킴으로써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합니다. 또한 가스 점검사업을 통하여 지하에 있는 천연가스 파이프를 안전하게 유지 보수 하는 작업 또한 하며 모든 작업은 연방, 주 ,지방의가이드 라인을 따르고 있으묘 각종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하여 안전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픽사베이
이렇듯 원자력발전소를 통해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러한 해외 원자력발전시설이 해외경제에 기여하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의 원자력시설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 또한 생각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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