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답] 농업을e-롭게 새송이버섯 수출농가 방문기!!

안녕하세요? 농경팀입니다!
이번에는 새송이버섯 수출농가를 방문해 보았는데요.
지금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녹음이 우거진 한적한 농촌마을
그곳의 새송이농가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곳은 바로 진주시 명석면에 위치한
새송이 버섯농가 도준영농조합법인입니다.

 

 

 

도준은 품질관리원에서 인증하는 GAP친환경농산물 인증도 받고

 

수출도 많이하는 농가였습니다.

 상패가 참 반짝반짝거리네요.
하지만 그보다도 놀란것은 여기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처음으로

새송이 버섯재배를 시작한 곳이라고 하네요.
현재 농가를 운영중인 하도(41)씨의 아버지인 하용찬(69)씨께서

1996년 진주시 명석에서 첫 재배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럼 현재 농가를 운영중인 하도씨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준비해간 포스터와 팜플렛으로 옥답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버섯농가 운영시 가장 염두에 두는것이 시기별로 수요량이 달라서

거기에 맞춰서 재배해야 되는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버섯은 명절시기에 가장 수요가 높다고 하고

3.4월은 나물이 많이 나서 그때가 수요가 적다고 하셨습니다.
유통분야의 관측정보와 통계정보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꺼 같아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포스터와 팜플렛으로는 다 소개해드리기 힘들어서
 인터넷 사이트로 들어가서 소개해보았습니다.

 

 

옥답 사이트를 보시고는 보신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농업인력포털에서 강의를 한번씩 보는데

그곳의 배너에서 보고 들어가본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옥답의 스마트팜TV와 옥답EDU에도

유용한 강의와 정보들이 많다고 소개해 드렸습니다.

 

 

옥답소개를 끝내고 버섯재배시설을 둘러보았습니다.

이곳은 버섯을 재배하는 방입니다.
12개방이 있는데 방하나에 병이 만개정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보통 7~8천개 정도 넣어서 재배한다고 하네요.

 

 

버섯들이 올망졸망 들어찬게 참 귀엽네요. ㅎㅎ

 

 

마지막으로는 같이 옥답의 ok포즈를 해보았습니다.
배트맨티입고 있다고 초췌하다고 하셨었는데 그래도 같이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알고보니 저희학교를 나오신 선배님이었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새송이버섯을 생산한 농가를 방문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옥답을 단순히 소개하는것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옥답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 옥답을 계속 이용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