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경팀입니다!
7월 13일에 저희 농경팀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 방문했습니다.
옥답 서포터즈를 할 때 여러가지 공략을 걸었는데
그 중 하나인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방문을 수행했습니다.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경산남도농업기술원입니다.
지원기획과의 과장님을 만나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 대해 듣기도 하고,
과장님께 옥답을 홍보도 하였습니다.
과장님 앞에 브로슈어 보이시죠?
과장님과의 인터뷰 후 지원기획과에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내부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첫번째로 농경 유물관인데요,
이 곳에는 옛날 농사도구, 농사발전과정, 종자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견학장소로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이 박물관은 견학 및 전시 용도로 쓰이는데 농업 도구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담당자분이 친절하게 소개해주셔서 이야기가 머리에 쏙쏙 박혔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각종 종자와 농업관련 사업에 대한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벼의 종자와 쌀로 만든 음식도 보이구요
사료작물 종자도 보입니다.
그 다음 관람할 곳은 ATEC입니다.
ATEC은 농업기술교육 센터이자 원예 첨단기술공동실습장입니다.
ATEC은 해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도 하고 농업인들이 교육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네덜란드등에서 직접강사가 상주하면서 경남의 농업인들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임채선 박사님께서 친절히 원예 모종과 시설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물론 옥답 홍보도 하였습니다^^
아래는 아쿠아포닉스입니다.
아쿠아포닉스는 고기를 양식한 후 물고기가 만들어내는 배설물을 식물의 양분으로 만들고
다시 깨끗한 물을 물고기에게 공급하는 일종의 수경재배입니다.
교육으로만 배우다가 실제로 적용한 시설을 보니
농업의 발전에 한계가 없어 보였습니다.
다음은 ATEC 내부의 스마트팜입니다.
스마트팜에는 가지, 고추, 토마토, 파프리카등 다양한 식물들을 기르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것은 기계화, 자동화되어 있으며 ICT 기술이 접목되어 있는
최신식 스마트팜입니다.
가지도 보이고요,
고추도 보입니다. 일반고추보다 키가 컸습니다.
맛있는 멜론도 있구요
빛을 공급하여 주기도 합니다.
이것은 파프리카를 양액재배 하는 배드입니다.
코코피트에 파프리카가 자라며 오른쪽은 지열시스템입니다.
구경을 하고 난 후 새로 만든 전단지와 옥답 팜플렛을ATEC 내부에 비치하였습니다.
연간 2000명의 농업인들이 교육을 오기 때문에
많은 홍보효과를 누릴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실 관은 농기계교육관입니다.
농기계교육관에서는 농기계의 운전, 수리등의 관련교육을 받을 수 있고
이러한 교육을 통한 자격증 획득도 할 수 있습니다.
이앙기입니다. 요즘은 승용형으로 나옵니다.
농기계 관련 교육을 마치고 나서 방명록에
저희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이로써 하나의 공약을 마쳤습니다.
다음 더 멋진 공약으로 만나는 농경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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