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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농업 자료(~2021)/[농업 정책] 기사

두근두근 농촌여행 2016년 여름휴가는 농촌으로

by 청년농사꾼 2016. 7. 20.






 두근두근 농촌여행!

2016 도농교류의 날 및 농촌여름휴가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7 7일을 도농교류의 날로 정하고,

농촌관광 홍보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열린 캠페인에서는 도농교류의 날을 기념하여 유공자 포상 및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해마다 청계광장(일명 소라광장)에서 7 7일을 기해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프로포즈 한 번 받아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답답하고 탁한 도시의 일상에서 탈출하는 농촌여행은

늘 두근두근할 것 같습니다.

 



 

청계천의 시작점에 세워진 소라 모형으로 인해 청계광장은

소라광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서울시민들이 사랑하는 청계광장 나들목에 9개도가 유치 홍보에 나섰습니다.

 



 

하루만 열리는 홍보행사지만 체험거리도 많고 유익한 정보도 많았습니다.

특히 가족여행권 응모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 되었습니다.

 



 

전국을 다녀야만 모을 수 있는 정보가 이 날은 한자리에

모둠으로 몽땅 모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전통 한지부채에 캘리그래피 글씨로 덕담을 적어 나누어 주는 곳도 있었고

 



 

코레일, NH여행, 여행스케치 등 민간 여행사는 

각각 볼펜과 리플릿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딸기로 밀가루 반죽을 한 인절미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나눠줘 출출한 배를 채워줬습니다.

 



 

현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즉석 룰렛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요즘 농촌은 6차 산업과 연계한 농촌체험상품이 화두입니다.

6차 산업 연계 농촌체험상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편백 나무 구슬로 팔찌 재료를 나누어 주어 자신만의 예쁜 팔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농어촌공사에서는 미꾸라지 잡기 풀을 설치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조롱박 축제를 준비하는 충남 부스에서는 조롱박 공예체험을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을 비롯한 홍문표 의원 외

경제 5단체장 등 각계 유관기관 대표가 내빈으로 참석했습니다.






도농교류의 날을 기념해 개인 및 단체 유공자 포상이 있었는데

한화 테크윈()가 단체로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각 언론사에서 취재도 많이 나오셔서 농촌 여름휴가 캠페인의 출발이 순조롭습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 7일부터 22일까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체험마을 가꾸기를 병행 추진하여

도시민이 하계휴가 오기에 부족함이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농어촌을 준비할 테니 모쪼록 도시민들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많이 찾아와 주시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올 여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많은

우리 농촌으로 휴가를 떠나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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