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량은 계속 줄어드는 반면 지난해 수확량(432만7천 톤)은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연이은 풍년으로 쌀 재고가 적정 수준인 80만 톤을 2.3배나 초과하는 190만 톤까지 늘어났습니다.
이에 농식품부는 20년간 미뤄왔던 쌀 관세화 유예를 종료하여 매년 약 2만t씩 늘어나던 의무수입 증량을 중단시켰으며, 현재는 국제사회에 513%라는 높은 쌀 관세율을 관철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18년까지 적정재고(80만 톤) 수준을 유지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중장기 쌀 수급안정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쌀은 단순한 농작물이 아닌, 국민의 먹을거리와 식량 안보를 책임지는 국가의 근간입니다. 페친 여러분께서도 우리 쌀 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쌀과 쌀 가공식품을 애용하는 것으로 힘을 보태주세요!
관련 기사 보러 가기 ▶ http://v.media.daum.net/v/20160607060117331
(*출처: 연합뉴스 『"살찐다더라" 탄수화물 기피..쌀소비 30년만에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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