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오늘은 아침 부터 햇살이 너무 좋아 상추들이 신이 났읍니다.
어제 저녁 액비 보충을 해줘서 인지 잎들이 싱싱해서 터질 지경 입니다.
저는 보통 담배갑 크기 정도가 되면 수확 합니다
컵안이 너무 좁다고 나리 입니다.
제가 재배 과정에 컵을 쓰는 이유는 여기에 있읍니다.
아마도 컵이 없었으면 한포기도 좁다고 난리 일것 입니다.
색깔이 너무 이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품종 입니다.
제 입맛에 딱 입니다.
몇일전에 수확 후 설렁 하던 것이 좁다고 난리들이니,,,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라다는 힘이 부족 합니다.
삼겹살이 최고조 !
미야자키 흑돼지라도 사러 갔다 와야겠읍니다.
상추들 틈새에서 미즈나가 고생하고 있읍니다.
괜한 고생 시키고 있는것 같아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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