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론조사 결과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제주가 뽑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국민들도 제주사랑은 각별합니다.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천하는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된 제주 동광리 농촌체험마을(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로 107) 함께 들러볼까요?
동광리 농촌체험마을 방문자 센터는
폐교된 동광 분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들었습니다.
통광리 마을은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한 청정 태양 에너지 마을입니다.
쓰레기 없는 마을의 명예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동광리 마을에는 4.3사건으로 잃어버린 마을과 표석비, 주민들의 피난처였던
큰넓궤, 돌다리, 볼레 낭도로 할망당 등이 있습니다.
동광리 농촌체험마을 방문자 센터 전경입니다.
농어촌체험 및 휴양마을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고 보험 등도 가입되어 있습니다.
동광리 체험마을은 천연잔디구장이 있어 MT 및 워크숍 하면 딱 좋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헤며 캠프파이어 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운동장 한쪽에는 이런 데크가 여러 곳 있어 각종 야외활동하기에 좋습니다.
방문자 센터 입구 좌측에는 농구대도 있습니다.
방문자 센터 앞에는 족구를 할 수 있는 네트도 있습니다.
방문자 센터에는 공동 세면대와 샤워실, 화장실 등이 다 따로 있습니다.
방은 크게 2개가 있는데 이 방에서는 운동장이 바로 보입니다.
이 방은 방문자 센터 뒤편에 위치해 있어 조용한 정원에 있는 느낌입니다.
각 방마다 20명이 숙박할 수 있는 침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야외활동을 하고 나서 샤워할 수 있는 남, 여 샤워실이 각각 있습니다.
취사할 수 있는 조리기구와 그릇 등 일체가 다 있습니다.
취사가 번거로우면 방문자 센터 앞 [동광가든]에서 제주의 맛을
착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습니다.
LCD 프로젝터와 냉난방 및 음향시설이 있는 체험관도 100명 수용 가능합니다.
지척에 있는 동광리 복지 회관도 주차장 및 회의실 100명 수용 가능합니다.
산책하기에도 좋은 IUCN 기념 숲이 도보거리에 있기도 합니다.
ICUN 기념 숲은 2012 제주에서 열린 세계 자연 보존 총회(WCC) 제주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동광리 450-1번지 일대에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본 기자가 방문한 시기가 장마철이라 동광리의 오름을 오르지는 못했지만
북오름과 거린 오름, 곶자왈이 있고 마라도를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이 있습니다.
올여름 제주에서 단체 모임이나 MT 및 워크숍을 준비하신다면
청정한 제주의 동광리 농촌체험마을로 가시면 실속 있게 누리실 수 있습니다.
승마체험, 역사 문화 탐방도 가능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면
생각하는 정원을 시작으로 유리의 성→오설록 티 뮤지엄→4.3유적지
→동광리 농촌체험휴양마을→제주 서커스 월드를 돌아보시면 좋습니다.
홈페이지는 현재 없으며 문의는 TEL : (064) 794 – 2298 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거 농업 자료(~2021) > [농업 정책]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드뉴스] 해외로 떠나는 대학생 인턴 농촌진흥청 KOPIA (0) | 2016.07.07 |
---|---|
농수산물 원산지표시법 일부개정안 국회제출 (0) | 2016.07.07 |
[카드뉴스] 정부3.0 국민체험마당 (0) | 2016.07.07 |
국가식품클러스터, 한·중 합작식품기업 입주 MOU 체결 및 외국인투자 신고 (0) | 2016.07.07 |
DDP로 장 보러 오세요~ (0) | 2016.07.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