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지중해마을]브릭빈커피로터스

2년 반 만에 블로그 글을 쓴다.

아산 지중해마을 왔다가 커피집이 너무 괜찮아서 2잔먹었다.

좋은 카페 하나 소개해 줄라고 글을 쓴다.

혼자서 커피는 총 3잔 시켰다 2잔은 먹고 2잔은 take out 했다.

일단 어떻게 왔냐면, 지중해 마을 혼자 돌아다니다가 카페가 예뻐서 왔다.

  일단 커피 한잔은 맛만 보려고 시킨다. 맛을 테스트할 겸...

 

그래서 한잔 시켰고 맛있어서 1잔 더 시켰다.

카운터 기준 왼쪽에 바리스타 분들이 커피 내리는데 사장님과 아르바이트생이 같이 하신다.

알바분들도 잘생기고 이쁘고 사장님도 잘생기셨다

내부에는 좌석 테이블이 모던하게 있고 밖에도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마다 디자인이 약간 다르고 꽃도 다르다.

가운데에는 bar 석이 있다. 매우 작은 파 로테논 동상과 편지도 찾았다.

 

가장 사람들이 많이 앉는 곳이다.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인스타용으로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개인 카페라 바리스타분이 항상 계신다

.

사장님 친절하시고 서비스와 디스플레이를 항상 신경 쓰시는 것 같다.

 

상장도 많이 받으셨다.

첫 번째는 가장 많이 먹는 아인슈페너 두 번째는 시그니처인 퓨어 스노 시켰다.

퓨어스노우 사진이다. 달달하다

아인슈페너이다. 외국에서도 먹었는데 역시 크림이 생명이다.

 

크림 맛있는 데는 잘 없어서 크림 맛을 신경 쓴다.

 

여기도 괜찮고 천안 단국대 근처 마리스 커피도 맛있다.

 

커피를 좋아하면 두 곳을 추천한다. 

 

이분은 지금보다 더 성공하실 것 같다.

. 커피를 좋아하시고 손님이 만족할만한 것을 항상 연구하시는 바리스타이신 것 같다.

나갈 때 에스프레소와 시그니쳐 메뉴 하나를 더 take out 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