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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캐널시티2

[1일차 2017.02.16] 후쿠오카 캐널시티 원피스 홀로그램 캐널시티 안에 있는 원피스 포스터였다. 일본어를 읽을 줄 모르니 일본최대급,3D, 65m 밖에 몰랐다. 그냥 원피스 필름골드 홍보인 줄 알았다. 쇼핑을 하다가 분수대 근처에 사람이 많이 있었다. 그냥 분수가 예뻐서 구경하는 줄 알았는데.... 10분 정도 캐널시티를 돌고 있는데 갑자기 원피스 루피 소리가 들려서 그 쪽으로 갔다. 가니까 고잉메리호가 있었다. 감동... 아까 포스터가 홀로그램 광고였는 걸 알았다. 건물 한 쪽 변면을 다 프로젝터로 쏴서 영화같이 만들었다. 또한 폭포와 영화를 같이 맞추어 색달랐다. 등장인물이 하나씩 나와서 기술을 쓴다. 루피가 총난타로 마구 때렸다. 나미 물방울 예술. 물방울하고 전기 찌지기 초파는 그냥 귀엽다..... 니코로빈은 이쁘다. 브룩신은 만화에서 보던 소울킹 그 .. 2017. 2. 22.
[1일차 2017.02.16] 후쿠오카 캐널시티 맛집 비프 타이겐 beef taigen 후쿠오카 캐널시티에 있는 비프타이겐! 스테이크 파는 집 일본에 와서 먹는 첫 끼였지만 맛있었다. 줄이 어느정도 있었어 웨이팅 15분 정도 걸렸다. 입구 오른쪽 예약자 명단에 이름을 적고 기다렸다. 알바 공고문 같은 것도 보였다. 일본어를 읽을 수 없으니까 그냥 넘어갔다. 스테이크 200g 1100엔(세전), 단품 메뉴는 900엔(세전)이다. 오늘의 스테이크였는데 메뉴판이 따로 있었다. 요거다.번호별로 되어 있고 번호는 아래 소님의 부위를 나타내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몰라서 친구가 그냥 시켰다. 사이드 메뉴이다 음... 모르겠다 요게 정식 1200엔짜리. 내 친구는 맛있다고 했으나 나는 약간 느끼했다. 오늘의 메뉴 13번이다. 친구가 남자가 먹기엔 조금 부족하다고 한다. 오른쪽 당근,감자,아스파라거스는 꽤.. 2017.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