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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체코

[체코, 2020.02.10]체스키 크룸로프

by 청년농사꾼 2021. 12. 12.

체스키 크룸로프는 체스키 부데요비체에서 한번 갈아타야하는데 

 

금방 갈 수 있어 3번 갔었다. 


 

에곤쉴레 미술관도 있고, 자메츠카 정원도 있으며 볼거리가 많다.

하지만 에곤쉴레 미술관은 휴관이었고, 자메츠카 정원도 겨울이라 못갔는게 아쉽다..

내리면 언덕위에 정류장이 있다.

언덕 밑에서 내릴수 있으나 위에서 내리는 것을 추천한다..

올라와서 찍은 아름다운 크롬로프의 모습

스보르노스티 광장의 모습이다.

주 광장의 탑인데 의미가 있었는데,, 까먹었다..

 

꽃보다할배와 조승연 작가가 나오는 다큐멘터리 혹은 유투브 보고 갈것을 추천한다!

블타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곳

날씨가 좋았다가 나빳다가 하지만 밑에서 보면 건물이 아름답다,,

파스텔톤과 강이 정말 잘 어울린다

물도 맑고,, 또 가고싶네

세인트 비투스 교회와 강

강 옆의 조금만 구석으로 가면 요런 것도 볼 수있다.

이것두

태풍이 심하게 와서 뿌리가 뽑혔다..

정말 장관이다. 유럽만의 감성

밑에서 바라본 세인트 비투스 교회 성곽은 절경이다

성곽과 암벽은 절경이었다.

방문을 했으나 휴관이었던 나의 최애 화가 에곤쉴레 박물관

망토다리, 

 

내가 갔을 때는 비가 오고 날씨가 안좋아 사람이 엄청없었는 행운을 가졌다.

 

그래서 정말 관람하기 좋았다.

저기 밑에 곰이 있어 가끔 볼 수 있다. 

 

나도 봤다! 곰!

스퀘어 가든을 넘어서 통로에 있는 석상,,

 

입구 위에는 크롬로프를 다스렸던 가문의 휘장이 있다.

 

세계테마여행에서 조승연 작가가 엄청 자세하게 설명해주신다. 

 

로즈 가문이었던가..?

위에서 바라본 마을의 풍경 왼쪽이 이발사 다리인 것 같다.

스퀘어 가든에 있는 벽화

 벽의 명안도 이쁘고 입체적으로 보이게 해놨다.

망또다리에서 올라가다 이런 성곽의 구멍에서 마을을 찍을 수 있는 핫포토존이 있다.

가문의 휘장,,

내려가다 한컷

망토 다리에 사람없었거든 

 

성에 혼자 있었거든요 첫차타고와서 ㅋㅋㅋㅋㅋ

스퀘어 가든의 아름다운 벽화1

스퀘어 가든의 아름다운 벽화2

스퀘어 가든의 아름다운 벽화3

캐슬타워 오른쪽 길을 타고올라가면 박물관이 있다.

땅에서 볼수 있는 체스키 크룸로프 마크의 맨홀

이건 라트란거리의 상점 앞 마크

여기가 유명한 곳인데 식당이던가..?

뭘 먹었는 것같다!

 

라트란 거리도 아름답다.

 

체스키 크룸로프는 꼭 와야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프라하에서 직행이 있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곳이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이자 당일치기로 오면 좋은 곳이다.

 

화요일인가? 일주일에 한번 휴무인 날도 있고, 안에서 음악회도 할때가 있으니 참조해서 오면 좋다.

 

특히 올때는 버스가 최고다.

 

미니벤타고 오스트리아나 다른 곳에서 넘어올라고 했는데 몇번을 와봣지만 무조건 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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