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에 수원 금곡동에 있는 솔내음캠핑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수원 내부에서도 엄청 가까이 있는데도
마치 가평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글램핑 입구에는 테이블이 있고요
귀엽게 메리크리스마스를 달았습니다.
내부에는 에어컨, 티비, 화장실, 부엌이 다 일체형으로 되어있습니다.
보일러키는 곳은 침대 머리 부분에 있었어요.
살짝 추워서 온도를 엄청 올렸습니다.
그릴을 준비해주셨는데 화력이 그렇게 세진 않지
나름 괜찮았습니다..
소세지도 구워먹고
옥수수도 구워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가장 큰 장점은 도심에서 엄청 가깝다!
글램핑 시설도 신식이여서 곰팡이도 없고 좋았습니다.
매점, 분리수거장, 주차장도 다있습니다.
즐겁게 잘놀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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