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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12

충청남도 로컬푸드! 푸른 밥상 직거래 장터로 구경가슈~ 요즘 '로컬푸드' 참 인기가 많죠?TV나 인터넷에서 홍보도 많이 되고 있고,전국 각지에서 장터도 자주 열리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전국 곳곳의 로컬푸드 장터를매달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로컬푸드 장터는요.제1탄! ‘충청남도 로컬푸드 푸른 밥상 직거래 장터’입니다. 대전, 충남지역의 농가 120여 곳이 참가하여 제법 큰 규모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올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대전 MBC 광장에서 열린다고 하니많은 분들이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어떠한 농가들이 참여했는지 구경 한 번 해볼까요? 가장 먼저 만난 농가는 부여의 '연뜰애'입니다.부부 두 분이서 유쾌하게 일하고 계셔서 저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었어요.그래서 더 인상 깊은 곳! '연뜰애'는 부모님이 경영하시던방앗간을 물려받.. 2016. 7. 7.
지역농산물 직거래로 농가도 웃고, 소비자도 웃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박근혜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종합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농산물 직거래법)」이 2016년 6월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농산물 직거래법」은 총 8장, 34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5년 단위 기본계획의 수립, 우수 직매장 인증제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 농산물' 및 '농산물 직거래'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있다.(제2조)그동안 모호했던 정책대상을 명확히 하였고 유사 직거래의 난립을 방지하여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됩니다. 농식품부 장관이 5년마다 「지역 농산물 이.. 2016. 7. 7.
즐거운 소통 제주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아라올레 지꺼진장 제주는 이제 올레의 대명사가 된 곳이지요? “올레!”를 외치면 무엇이든 즐겁게 재미나게 다 된다는 어감으로 다가오지 않는가요? 아라올레는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금요장터로 프리마켓의 일종입니다.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소통하기 위해 6월 1일부터는 토요일도 장터가 열린다고 합니다. 한국농업경영인 제주시 제주지회가 제주형 6차 산업을 지원받아2015년 5월 1일부터 시작했으니 이제 갓 돌을 넘긴 직거래 장터로제주 시내를 지나는 목 좋은 길목에 노는 공터를 정비하여 시작했습니다. 어느 동네든 이런 틈새 공간은 있기 마련이지요.도로가 휘어지면서 그 안쪽으로는 주차장이 되기도 하는 공간 말입니다. 주차가 지원되지 않으면 이렇게 접근성 좋고 편안한 장터가 형성될리 없지 않습니까? 농부장에 나오는 판매자(셀러라 칭.. 2016. 6. 21.
산자와 소비자의 행복이 머무는 공간, 로컬푸드 1번지를 만든 남자 6월의 6차산업인은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안대성 대표'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의 6차산업화 우수 경영체 발굴 및 지속적 홍보를 통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매월 선정하고 있는 '이달의 6차산업 인(人)', 6월 이달의 6차산업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의 6차산업인은 전북 완주 로컬푸드를 매개로, 1,500명의 조합원이 500여개의 농산물 재배, 농민가공센터를 활용한 농산물 가공, 직매장(4개소), 농가레스토랑 및 농촌체험투어를 운영 중인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안대성 대표'가 선정되었습니다. 안대성 대표(45세)는 컨설턴트로 활동하던 중 2007년 완주와 인연을 맺고 일하면서 지역 사정에 정통하게 되었고, 농업‧농촌 전문가로서 갖고 있는 기획‧마케팅력을 활용하.. 2016.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