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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중국 수출 길 열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한·중 정부 간 삼계탕의 실질적인 중국 수출을 위한 후속 검역·위생 절차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되어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후속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현재 수출 업체 별로 삼계탕 제품에 대한 포장 표시(라벨) 심의 등 중국 현지 통관에 필요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절차가 완료되는 업체부터 6월 중 첫 수출을 개시할 전망입니다. '06년부터 추진해 온 삼계탕의 중국 수출은 국내 축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그동안 한·중 관계 당국 간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검역·위생 문제로 쉽게 해결되지 않았었습니다. 정부는 검역·위생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측에 지속적으로 기술자료를 제공(8회)하고 국제회의(WTO/SPS 위원회 등.. 2016. 6. 16.
동남아시아 농식품 시장 수출 확대 추진 우리 농식품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뻗어 나갑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식품박람회에 국내 식품업체 57개사가 참가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되는 방콕식품박람회는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인 독일 쾰른박람회(ANUGA) 주최社와 태국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박람회로 8만㎡ 면적에 37개국, 1,919개사가 참여하는 동남아 식품 박람회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태국은 지정학적으로는 인도차이나반도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국은 물론 인도와 유럽 바이어의 방문율도 높아 동남아시아 시장의 거점이자 인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평가를 받고 있어 금번 박람회 참여는 동남아시아 .. 2016. 5. 28.
농식품부, 한국 농식품 중국 시장 수출 확대 나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세계 최대 수입식품시장으로 급부상중인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하여 5월 5일부터 7일까지 상하이신국제박람중심(SNIEC)에서 개최되는 “2016 상하이 식품박람회(SIAL CHINA)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 주관으로 141개 농식품업체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상하이박람회는 매년 개최되는 중국 최대의 식품종합 전시회로 85개국 2,900개 업체가 참가하며 90개국 6만 명 이상의 바이어 및 참관객이 내방할 예정으로 한국식품의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됩니다. 금번 박람회에서는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부처·기관간 협업’을 구현하여, 김치·쌀 등 신선식품.. 2016. 5. 10.
농식품부, 한국 농식품 중국 시장 수출 확대 나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세계 최대 수입식품시장으로 급부상중인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하여 5월 5일부터 7일까지 상하이신국제박람중심(SNIEC)에서 개최되는 “2016 상하이 식품박람회(SIAL CHINA)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 주관으로 141개 농식품업체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상하이박람회는 매년 개최되는 중국 최대의 식품종합 전시회로 85개국 2,900개 업체가 참가하며 90개국 6만 명 이상의 바이어 및 참관객이 내방할 예정으로 한국식품의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됩니다. 금번 박람회에서는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부처·기관간 협업’을 구현하여, 김치·쌀 등 신선식품.. 2016.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