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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12

삼계탕, 중국 첫 수출로 대륙입맛 공략에 나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이하 식약처), (사)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 이하 육계협회), 중국 삼계탕 수출작업장 등록 수출업체 5개社(이하 수출업체)는 6월 29일(수), 전북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우리 삼계탕의 중국 첫 수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삼계탕 중국 첫 수출은 중국 정부로부터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 받은 국내 삼계탕 수출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초도 물량 20톤이 군산항 등을 통해서 중국 상해, 청도, 광저우와 위해항 등으로 수출됩니다. 정부는 우리의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의 본격적인 중국 수출을 앞두고 검역·위생 및 통관 등 중국으로의 삼계탕 수출 절차를 최종적으로 확인·점검과 시판·판촉 등 현지 시장 파악을 위해 초도.. 2016. 7. 7.
한국 농식품 중국 시안에 실크로드를 수놓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국식품의 인지도 제고와 중국 내륙 지역 진출 확대를 위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시안에서 『2016 K-Food Fair Xian』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6 K-Food Fair Xian』은 "아름다운 실크로드, K-Food로 풍요롭고 윤택하게(锦添丝路, 丰裕富饶)"라는 슬로건으로 중국 실크로드의 관문인 시안에서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강조하고, 중국 서북지역 시장진출 확대를 목표로 수출 및 한국식품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① 중국 바이어 대상 행사(B2B, 수출상담회)와 ②일반 소비자 체험 중심의 행사(B2C)로 이원화하여 개최됩니다. 6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수출상담회에는 한국식품업체 25개사 41명과 중국 현지 바이어 42개사의 1:1 수출·.. 2016. 6. 16.
삼계탕 중국 수출 길 열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한·중 정부 간 삼계탕의 실질적인 중국 수출을 위한 후속 검역·위생 절차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되어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후속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현재 수출 업체 별로 삼계탕 제품에 대한 포장 표시(라벨) 심의 등 중국 현지 통관에 필요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절차가 완료되는 업체부터 6월 중 첫 수출을 개시할 전망입니다. '06년부터 추진해 온 삼계탕의 중국 수출은 국내 축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그동안 한·중 관계 당국 간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검역·위생 문제로 쉽게 해결되지 않았었습니다. 정부는 검역·위생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측에 지속적으로 기술자료를 제공(8회)하고 국제회의(WTO/SPS 위원회 등.. 2016. 6. 16.
[카드뉴스] 진주 차 문화 축제 2016.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