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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8

식품부 식품산업 정보분석 전문기관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지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16년 6월 24일 식품산업 정보자료의 심층분석과 활용을 위해 '식품산업 정보분석 전문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통계청 등 각 기관이 생산한 국내외 식품‧외식관련 통계‧정보를 수집하여 업계 등에 제공해 왔으나, 체계적인 정보분석이 미흡하고, 수요자의 접근성이 낮았었습니다. 이에, 농식품부는 「식품산업진흥법」(‘15.3.27) 및 동법 시행령(’15.9.15)을 개정하여 매년 축적되는 자료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고, 심층적인 정보 분석 및 활용을 위해 '식품산업 정보분석 전문기관'을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최근 '식품산업 정보분석 전문기관' 지정을 위한 공개모집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한 심사위원회를 통해 한국농촌경제.. 2016. 7. 7.
농산물 생산량 예측에 기상 빅데이터 활용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기상청(청장 고윤화),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6월 9일(목), aT센터 농산물수급종합상황실에서 농산물 수급관리에 기상정보 활용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씁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3.0 추진의 일환으로 기상청이 그동안 구축한 주요 작물 주산지별 기상정보와 기상·농업 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산량예측시스템(기상청 개발·한국정보화진흥원 기술지원) 등을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산물 수급예측 등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한파 등이 빈번이 발생하고 있어 농산물의 수급·생산관리에 있어 기상정보의 효과적 활용은 그 중요성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에서 기상청과 한국정보화진흥.. 2016. 6. 21.
국산 농림산물의 소비 촉진과 친환경인증 활성화 이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 농관원)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임진원’)은 정부3.0(협업) 정책에 부응하고 국산 농림산물의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3일(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이 각종 농림산물의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원산지판별법과 안전·품질관리를 위한 잔류농약 다성분 동시분석법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특히, 산양삼의 경우 각 기관의 잔류농약 검사결과를 상호 인정하여 친환경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에게 비용절감 및 편의를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양 기관은 보따리상 등을 통해 수입되는 농림산물의 육안식별법과 첨단장비를 활용한 원산지 판별법 등 전문기술을 공유하면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값싼 수입 농림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판매 되.. 2016. 5. 10.
국산 농림산물의 소비 촉진과 친환경인증 활성화 이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 농관원)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임진원’)은 정부3.0(협업) 정책에 부응하고 국산 농림산물의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3일(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이 각종 농림산물의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원산지판별법과 안전·품질관리를 위한 잔류농약 다성분 동시분석법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특히, 산양삼의 경우 각 기관의 잔류농약 검사결과를 상호 인정하여 친환경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에게 비용절감 및 편의를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양 기관은 보따리상 등을 통해 수입되는 농림산물의 육안식별법과 첨단장비를 활용한 원산지 판별법 등 전문기술을 공유하면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값싼 수입 농림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판매 되.. 2016.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