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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19

신 식품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식품 수출 지원센터' 개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이하 식품연)은 4월 20일 식품연에서 ‘식품 수출 지원센터’ 개소식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식품 수출 지원센터는 수출정보 제공, 인증 획득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우리 농식품의 신 시장 수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우선, 식품연에서 운영 중인 할랄식품 수출 상담실(방문 상담 또는 유선 1899-0559)을 활용하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UAE 등 주요 국가의 할랄인증제도, 수입관리 제도 정보를 제공하고, 터키, 태국 등의 시장 정보를 추가 조사하여 제공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온라인 정보제공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증 획득과 관련하여 농식품 기업들의 돼지고기, 알코올 등 성분 분석.. 2016. 4. 30.
농식품부, 한국 농식품 동남아 시장 수출 확대 나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한국 농식품의 동남아 지역 수출시장 개척을 위하여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 EXPO에서 개최된 '2016 싱가포르 식품박람회Singapore Food & Hotel 2016)’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 주관으로 33개 농식품 수출 업체가 참가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3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동남아 최대의 식품, 호텔용품 종합 전시회로 금년도는 71개국 3,198개 업체가 참가하고 88개국 4만7천여명의 바이어 및 참관객이 내방하는 등 한국식품의 동남아 시장 개척을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 되었습니다. 금번 박람회에서는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면류, 스낵류, 차음료, 장소스류, 신선·건강식.. 2016. 4. 30.
드디어 홍콩으로 국산계란 수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AI 발생('14년 5월)으로 중단된 홍콩의 계란수출에 대해 우리나라의 AI 청정화 선언과 수입위생요건을 완비함에 따라 '16년 4월 17일자(출항일)로 홍콩으로 국산계란을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년 2월 28일 우리나라가 고병원성 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고 홍콩 측의 계란 수입 위생요건을 갖춤에 따라 계란 14톤(24만 개)을 홍콩으로 수출합니다. 이는 3월 말에 경기도지역의 AI 재발생으로 수출이 지연되었으나, AI 비발생지역인 영남지역으로 수출작업장을 변경하여 계란을 수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수출된 계란은 홍콩 최대의 대형 할인매장인 AEON 등 8개 매장에서 5월 초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는 우리나라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 2016.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