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9 농촌교육농장은 자연을 배우는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 봄 여행 주간을 맞이하여 농촌교육농장에도 오랜만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가위를 들고 오이를 따보겠다는 유치원생 꼬마부터초등학교 4, 5학년들의 자유 수업과농촌진흥청 주부 블로그 기자단의 강소농 농가 방문 등으로시끌벅적, 농촌을 웃게 만들어 주는 행복한 날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교실에서의 수업이 아닌 자연 속에서 활동이라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웃고 떠들면서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는 농업인 교사로서 어찌나 흐뭇하고 행복하던지요. 오랜만에 아이들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는 모습에저도 어느새 동심으로 돌아가 같이 뛰어놀고 싶기도 하였습니다. 농촌교육 농장에서의 활동은 주로 교과서와 연계된 활동을 하지만가끔은 아이들이 진정으로 자연에서 식물을 관찰하고마음껏 흙을 밟아 보면서 즐.. 2016. 5. 2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