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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9

식용곤충,“장수애·쌍별이로 불러주세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와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청장 이양호)은 식품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곤충에 대한 소비자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새로운 이름을 공모하였습니다. 이러한 식용곤충 유통용 명칭 공모 및 선정은 소비자와 식용곤충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곤충산업 현장간담회, 워크숍을 통해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번 공모결과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식용곤충은 작년 하반기에 새롭게 식품원료로 등록된 장수풍뎅이 유충 및 쌍별귀뚜라미 2종으로, 장수풍뎅이 유충은 ‘장수애’로, 쌍별귀뚜라미는 ‘쌍별이’로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름 공모에서 장수풍뎅이 유충 391점, 쌍별귀뚜라미 392점 등 총 783점의 이름이 접수됐으며, 서면심사, 일반인 심사, .. 2016. 5. 28.
[카드뉴스] 강진 수국! 일본을 사로잡다! 2016. 5. 28.
경기 안성 사과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 발생 경기 안성지역 사과 과수원에서 발견된 화상병 의심증상을 보인 사과나무가 5월 14일 화상병으로 최종 확진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5월 11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사과 과수원(1농가, 660㎡, 3그루)에서 발견된 과수화상병 의심증상을 보인 사과나무에 대해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5.14일 과수화상병[이하 화상병(火傷病)]으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상병은 5월 11일 의심증상을 보인 사과나무를 재배농가가 발견하여 관계기관에 자진 신고한 것이며, 신고를 받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조사하여 시료 채취(3그루) 후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여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농식품부는 병원균의 전파 방지를 위.. 2016. 5. 18.
고위험 해외 병해충 대응을 위한 3개 기관 협업 강화 추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2016년 5월 17일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에서 해외 고위험 병해충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병해충 연구성과 공유를 위한 공동포럼』을 개최하고 농촌진흥청, 산림청과의 공동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동포럼에는 농촌진흥청, 산림청 관계자 및 전문가들도 포함된 유해 식물병해충 관련 주요기관이 모두 참여하였습니다. 기후변화와 수출입 증가로 인해 고위험 해외 병해충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데 우려를 표명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논의 되었습니다. 또한, 공항이나 항만에 들어오는 농산물, 임산물 등에 부착될 수 있는 고위험 해외병해충을 신속히 확인하고 검역처리를 할 수 있는 DNA 확인 기술 등을 공동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유입의 의심되거나 확.. 2016.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