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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외활동(~2020)/[KOHI]한국보건복지 인력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감염관리일반

by 청년농사꾼 2015. 12. 26.

 어느새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ㅜ_ㅜ

 

연말이라서 저도 바쁘고 다들 바쁘네요...

 

올해에는 많은 활동을 하고 많은 것을 보고 , 듣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보건, 복지에 아무 지식도 없는 저에게 많은 상식을 길러 주셨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포스팅인 감염관리일반 입니다.

 

 

 

총 5차시로 되어있으며 감염에 대한 개요와 국내외 감염관리를 알 수 있습니다.

 

 

아래의 학습내용과 학습목표를 확인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병원감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병원감염'이라는 용어자체를 병원에서만 감염된다는 의미와 혼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의료관련 감염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의료관련 감염은 병원 내에서 발생하거나 입원이나 치료 중에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 의료관련 감염사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다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첫째, 수술 시 마취부위에 대한 무균술 철저한 수행이 필요합니다.

 

둘째, 황색포도구균으로 인한 감염을 감소시키기 위한 병원 전체의 노력

(환자격리, 손위생등 )필요합니다.


셋째, 환자 퇴원 시 감염과 관련된 합병증이 없는지 철저한 확인 필요합니다.

 

감염은 내인성 감염과 외인성 감염으로 구분이 됩니다.

 

 

 

 

이러한 감염은 국내외적으로 과거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국외에는 유명한 나이팅게일이 병원환경의 위생적인 부분을 지적하였고 

 

 산부인과 의사인 Semmelweis는 감염관리에 대해 최초로 기록했습니다. 

 

 

 

 

국외에서는 오래전부터 감염관리를 중요시하여 전문가를 채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메르스사태도 감염관리의 주요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선 외국보다는 늦은 1992년 감염관리 간호사를 채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감염관리는 감염관리위원회, 감염관리실무자, 감염관리실무로 구분됩니다.

 

 

 

 

외국보다 우리나라의 감염관리 인원의 채용은 30년 정도 늦게 시작했습니다. 많은 인원의 감염관리 간호사들이 필요하며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최근 발생한 메르스 사태를 되돌아보며 우리는 감염관리 분야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의사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 간호사는 나이팅게일 선서를 합니다. 선서를 하는 의미는 자신의 환자에 대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항상 의사와 간호사분들은 이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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